안녕하세요. 자문좀 얻고자 글 올립니다.
중고로 모니터를 한대 샀습니다.
자취 하시나 봐요. 그래서 어디 빵집앞에서 만나서 나갔는데
그때가 밤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여학생 두명이서 나오길래, 원래 성격상 확인을 하고 살텐데
자취하는 여학생 집으로 들어가서 전원꽂고 보여달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찝찝해서 물어는 볼려고
"확인하기는 좀 어렵겠죠?" 그랬더니
우물쭈물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잘쓰겠다~" 하고 헤어지고
집에 오자마자 전원 꽂아 봤는데 폴더 아이콘이 엄청 크게 나오더라구요
해상도를 바꿔서 해봤는데 깨져서 눈이 아플정도라 사진 찍어서 보냈습니다.
1번 사진인 원래 모니터고 2번 사진이 구매한 모니터인데... 화질이 이상하다 했더니
자기는 티비로 활용하면서 한번도 이상한 점 못느꼈다네요.
번거롭겠지만 도저히 눈이 아파서 못쓰겠다 환불 해주심 안되겠냐 하니 안된다네요
본인은 모델명을 적어놓았기때문에 문제 없이 판매한거라 안알아보고 산 구매자 탓이라는데,
나름 상황따라 배려해서 샀다가 뒷통수 맞은 느낌에 괴씸하다란 생각도 들고,,, 제가 바보짓한거긴한데
지금은 차단했는지 연락이 안되서 문자넣엇는데 안보고 전화도 안받으시네요
이거는 환불 안되나요?
케이블 문제일수도 있으니 단자 청소하고 케이블부터 확인해보셔요
테레비 안달린 32는 모니터용
테레비 달린건 테러비용
이렇게 생각해야하고
모니터용이면 저가격이
무리죠
티비용이나 cctv용으로 내놓고 다시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모니터는 반드시 켜보고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모니터 문제가 아니라,,,
모니터 겸용 티비입니다 뒤에 단자 보면 컴포지트 컴포넌트 hdmi만 지원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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