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2시반경 아버님 병원에 모시드리곤 빌라주차장에 차를 보니 티볼리한대가 뒤쪽에 여유를두고 한자리를 잡아드심..
내려서 전번확인하는데 번호가없으심 ㅡㅡ; 우리빌라차가 아님
빌라 전체를돌면서 차번호를 계속 외쳐도 안나오는데 그소리에 앞집 빌라아저씨,택배아저씨도 모여줌 평소에 성량이 작지않아서 계속 부르고 30분째 빌라 6동을돌다가 한집한집 다가봄 결국못찾다가 아마도 외부차량으로 판단후 빌라 이미 반대편에 주차되어있던 차량(한대는 처가쪽 사촌언니집 차량) 형님한테 양해구함 내일나가니깐 상관없다고,뒷차량 아저씨도 평소알고 지내기에 전화했음 오늘쓸일없다라고 하심 택배 기사님 말대로 이 개같은 티볼리 막아버림
좀전에 전화와선 차좀빼달라함 김여사님께서 처음에 어디방문여부 물어봄 202호왔다 몇동? 물어보니 답을흘림 30분간 추운데 떨면서 돌아다니고 불렀는데 못들었다는건 말이안된다라고한뒤 오늘 차 못뺀다고하곤 전화끊음...
그리곤 전화안오는중 ㅡㅡ
진짜 전번이라도 있었음 나도 이리사악한짓은 안할텐데 빌라한동 한동 문두드리고 물어봤지만 아무래도 거주지쪽 방문아님 다른데와서 불법으로 주차하곤 간거라생각함..아마도 방문지가 같은빌라였다면 거주자가 전화와서 사과하곤 빼달라 요청하였을껀데 아직까진 연락없는게 지가할말이 없다는거임..영하10가까운날씨에 김여사 너도 함 떨어보자 무개념 아줌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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