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왔답니다.
아기가 자고있어서 전화를 못받아 깨고나서 전화를 했답니다.
전화를 하니 왈 "사장님 차를 이렇게 주차해놓으시면 어떻게합니까?"하더랍니다.
와이프는 차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신종 보이스피싱인가 싶어서 와이프가 "그럼 차 찍어서 보내주세요 번호 적힌것과 해서요"라고 했더니
차량은 벤츠이고 번호는 수기로 작성한것도아니고 벤츠 전화번호 카드에 와이프 전화번호가 정확히 적혀있더랍니다.
이런경우에 어떻게해야하나요? 너무 괴씸하고 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진않은데...
저번에 가전제품 배송건으로 자꾸 귀찮게 문자 오길래 번호도용 괘씸해서 배송 취소 시켜버릴까도 생각했던...;
방법없을듯
예를들어 끝번호 1234 인데 1233 이란식으로 놨다든가
붙이는 전화번호인데 몇번을 보고 붙이셨을텐데..
현재 번호 쓴지 오래됐는데
가끔 모르는 전화번호 전화와서 와이프가 받으면
주차 이렇게 하묜 어떻하냐고 차빼라고...
그럼 와이프가 저는 차가 없습니다
그차에 전화번호가 잘못 적힌거 같다고 얘기하면
알았다며 끊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화가 옵니다 차빼라고 ㅠㅠㅠㅠㅠㅠㅋㅋㅋ
아 진짜 가끔 잠잘때 이렇게 전화와서 짜증나는데...
어떻게 처리 하십니까??
경찰측에서 등록된 차주에게 연락해보겠다고..
그럼 왜 남에차 부시라 했냐 하면... 내차인줄 알고 부시라그랬다... 내전화번호로 오길래 폐차시킬 참이였는데 스트레스 푸시라고 부시라했다....
전화번호 잘못 적으신분이 아라서 하시겠죠머....
"내 알빠 아니고 침을 뱉던지, 앞유리에 껌을 붙이던지, 지나가다 함마로 앞유리를 깨부시던지 알아서 하세요." 하고 끊어 버리세요. ㅋㅋㅋ
경찰아저씨가 뭔가 처벌이 된다고 하던데
무슨 죄인지는 잘 모르고 여튼 처벌이되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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