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
부산 경남(PK)분은 가덕도, 대구 경북(TK)분은 밀양으로 신공항을 지지하고 있죠.
근데 이번은 부산 시장선거.
국킴당은 근본이 TK이고 PK는 접전(?)에 가깝죠.
그들이 밀양을 포기하고 가덕도로 공항 찬성한다?
개 풀뜯어 먹는 소리죠.
지금 TK의원들 아무소리 안하죠?
부산 시장 선거 끝나고 봐야 아는거죠.
근데 해저터널 이야기는 왜 나왔을까 생각하니
딱 '국론 분열' 이거 하나뿐이더군요.
PK가서는 가덕도 찬성이다.
TK가서는 해저터널 해야한다.(가덕도 이야기 안할걸로 예상)
그냥 논란을 만들고 분열을 시킬 이슈(떡밥)가 필요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