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슴칠탈때 저 주황색계기판 눈깔아픈게 제가 타본차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저 이전까지만해도 자동차 계기판과 실내조명색과 운전자 시각피로에 관련된 마케팅이나 설계가 많았던거 같은데(그래서 지금 보기 힘든 색인 아반떼XD의 연보라색 VDO계기판 및 메이커 차종 상관없이 녹색계기판이 흔했음)
저 당시부턴 자동차의 인테리어에 가정집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을 주려는 시도들이 시작되어서 아마 그 시대때유행하던 주광빛의 조명을 넣은것 같은데 코란도c의 주황색도 눈은 그리 안아팠는데 쟤네는 그렇게 눈이 아프더라구요
저는 당시에 저 계기판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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