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DX라고 엑스타 시리즈였기는 한데 컴포트 성향으로 나왔던...
00년대 당시에 한국타이어 옵티모XQ랑 동급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마제스티급였던거 같네요.
승용차용으로 많이 아셨겠지만 DX SUV라해서 SUV용도 나왔습니다.
집에 타던차에 달려있었는데 조용하고 승차감부드럽고 출고용타이어는 물론이거와 넥센 고급형이던 로디안 AT(당시 뉴렉스턴에 달려나왔던 타이어)보다도 괜찮았던 기억이... 생긴거보니 지금보면 소음이 꽤나 나게 생겼는데 당시엔 저게 꽤 괜찮은 타이어였습니다. 물론 최신형 타이어가 훨씬더 좋겠지만 옛날 타이어중에 괜찮았던 기억이 있던 타이어네요.
지금이나 예나 다품종으로 타이어를 내놓고 신상품으로 나온 하급타이어가 구형 고급타이어보다 성능이 좋고 하는 경우때문에 포지셔닝이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이 엑스타DX의 후속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엑스타 세븐, 엑스타 4X, 솔루스 XC란 얘기도 있고 엑스타LX란 얘기도 있는데 4X나 세븐은 소음도 심했고 애매한 엔트리 스포츠 성향이라 LX나 ASX가 후속인 부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게 심지어 아로마라고 향나는 버전도 있었다는 ㅋㅋㅋㅋㅋ
그시절에 차를 소유한게 아니다보니 정확한 급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루스, 엑스타, 세렉스, 로드벤처 등은 기억합니다 ㅎㅎ 원조집 삼촌은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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