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몇번보았던 사촌동생 거의20년넘게왕래가없던 아이가어느새 아이둘엄마가되었었고 저에게연락이오게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가정폭력에시달리고 일찍결혼을했는데 남편도박 시댁시집살이로고생하다이혼 원래이쁘구 피아노 노래 공부모두잘했던아이인데 그러다 아는지인에게 전세금대출금 모두 투자사기 그러다 애둘데리고 남은돈긁어 말레이시아에서 여행사하며 돈좀모았는데 교통사고로다치고 코로나로 여행객들 예약금모두돌려주고 망해서 한국옮 노가다 식당일등해가며 보험설계사일도하는데 이번에 맘까페에서 어느여자가보험들겟다며 대납요구 어린이보험한달치대납 결국이걸로 금감원에 넣는다며 협박을하는데 이게 벌금이엄청세다고하는데 그여자가 이쪽계통을 잘아는것같고 비슷한사례가 기록으로많이잡힌다고하네요 암튼 세상 너무힘들다며 연락두안되는데요 물론 보험대납은 명백히잘못한거지만 너무 사연들이안타까워 혹시 방법이있나 조언구해봅니다 주저리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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