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딩가~ 딩가~ 가고 있는데 오른쪽에서 하얀색 K5 진짜 빠르게 지나가는데 체감속도는 거의 80 훨씬 넘은 수준이었음 (시내 도로)
순간 식겁하고 좌우를 다시 살피면서 저런 시부랄 뭐 때문에 저러는 거야 생각하면서 가는데 얼마 후 신호에 걸림
K5 뒤로 같은 차가 두대 합류 K5 K5 K5 총3대 모임
두대가 먼저 신호를 까고
친구 못따라간 한대는 운전석 창문을 풀로 내리고 대기중 (다행히 팔을 창문에 걸치진 않음)
몇 초 후에 다음 신호가 보니 3대다 대기상태
이번 신호는 굉장히 위험한 도로인데도 굉음을 내면서 신호를 제끼고 좌회전 (이때 소리 진짜 듣기 싫었음)
LPG 충전소로 들어가는걸 봤는데 진입 하는데도 굉장히 위협적인 속도로 충전소로 들어감
렌트카 양아치 씹새들아 운전 그따위로 하고 다니지 말아라 개씨벌 새끼들아 뒤질라면 혼자 뒤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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