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으로 조합아파트를 해놓은게 4월에 마지막 9차 중도금을 납부해야하는 상황인데
2천만원 정도가 필요해서 친구에게 빌려볼가 생각중입니다.
아버지 하시는일을 배우고자 직장을 그만두어 현재 무직인 상태라 제 이름으로 대출이 좀 힘든상태인데요.
이때 친구에게 빌리게 된다면 나중에 갚을때 어떤 조건 또는 이자를 달아서 주는게 좋을가요?
친구에게 말하기전에 생각을 좀 하고나서 해야하는데 말하기 전부터 막막하네요.
## 무작정 빌리려는건 아니구요, 20년 5월에 2억 현금가지고 대출없이 전세아파트 들어가면서 중도금을 생각하지 못해
내년2월말에 전세만기때 바로 갚으려고 하는거라 무조건 갚을수 있을텐데, 현재 제 상황이 대출이 안되는 상황이니
차라리 대출 이자만큼 친구에게 주는게 좋을지.. 돈을 빌려본적이 많이 없어.. 아 어렵네요
어찌하는게 좋으려나요?
공증사무실 가셔서
금전소비대차
공증받으셔요.
공증사무실 가셔서
금전소비대차
공증받으셔요.
왠만하면... 빌리지 말고요~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갈때는 항시 다른법입니다~
결국은 돈잃고 친구잃고~ 1년남짓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왠만하면 친구가 안빌려줬음 하는 바램이네여
지인에게 돈 빌리면, 나중에 또 지인이 필요할 때에 외면하기 어려워져요.
친구끼리 돈 거래 안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빌 려주면
친구고
빌리고
빌려주면
악연이 되드마여
친구에게 빌리지 마시고
대출 알아보시되,
꼭 돈주면
신용도 올려주겠다
대출해주겠다
넘어가지 마시길.
그거 보이스피싱입니다.
지인이나 친구한테 돈을 빌렸다가 멀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당연히 줄수 있겠지 받을수 있겠지...
돈빌릴떄는 무릅꿇고 손발이 닳도록 빌다가도 돈달라고 하면 쌩까는게.. 사람생리인지라...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