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직장을 정리하고 휴대폰 3사 판매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성지 라는 매장을 차렸구요
이제 한달 되었는데 한달동안 광고비만 솔직히 1천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드갔습니다
왜냐면 위치를 잘못 잡은건지 너무 눈에 안띠어 하루에 전단지 90만원정도 써서 돌려야되고 금액부담에 몇번 하다가
못했습니다 각종 포털에 광고도 해야되고 넘나 빡시내요
최대한 친절하게 고객응대하면서 준비하는데 벌서 부터 주위 매장의 말도 안되는 공격이 들어오내요 ^^;;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니면 제가 민감 한건지 잘못한건지 형님들의 조언 받아보고 싶어요
직업 특성상 전화로 채팅으로 금액 발설시 어마어마한 벌금때문에 말하고 싶어도 그걸 캡처해서 신고 하는것
때문에 금액을 말못한답니다
최대한 돌려서 설명드리는데 한번은 다짜고짜 기종도 말없이 새벽6시에 현금 지원있냐는 말에
출근하여 방문하면 기종이라도 물어 보고 안내해줄려고 했더니 따지듯이 새벽 2시에 있냐 없냐 하길래
아침부터 바빠서 손님 쫌가고 전번 요청 하였더니 이상하게 구입후기란에 글을 적더라구요 그냥 댓글도 아니고ㅜㅜ
이분 후기글은 휴대폰 매장 공격하는 후기만쓰시더라구요 다른 판매점에도 구입후기란에 적어놓으셧더라구요
첫번째사진은 그냥 일반적인 손님응대 대화구요
이건 첫연락이 현금주냐고 ㅠㅠ 그래서 이렇게 응대하였습니다 조금 더친절해야 했었나 생각도 하구요
그랬더니 구입후기란에 이렇게 후기를 적었내요 그것도 제가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전화드릴께요
이후에 이렇게 글을썻내요 솔찍히 현금지원이라도 물어볼려면 최소한 원하는기종과 통신사라도
말하면서 물어보는대 이건 그냥 시비 거는걸로 보입니다 ㅜㅜ
형님누님들 구입후기하나 받기위해 정말 친절히 하는데 마지막 구입후기가 이렇게 달려서 밤에 잠도 못잤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ㅜㅜ
사업을 하시면서 좋은 후기만 보진 못하실꺼예요.ㅠㅠ
하지만..나쁜 글만 있진 않을테니..넘 맘에 담아두지 마시길 바래요.
성지는 한번 소문나고 ㅃㅍ에 올라오면 외진곳에 있어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형님들!!!!!!!!!!!!!!
멘탈 꼭 잡으시고 이런 진상을 모나지 않게 잘 흘려내는 법을 익히셔서 스트레스 덜 받고 오래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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