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인천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사기 비스무리한것을 당해 공유차 글 올립니다.
7월에 현재 타고 있는 회사차(렌트)가 계약이 만료되어서
이번에는 중고리스를 알아보려고 사이트를 뒤지던중
그랜저를 잔존가치 50%만 잡아서 월납입금을 26만원대로 진행해준다고 하여 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출장비 30만원을 요구하면서 '계약이 성사되면 환불해준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별의심없이 입금을 하고 미팅을 했는데 캐피탈사에서 이것저것 조회하더니
'이차는 자존가치를 30%만 잡아주고 금리가 약 8%로 붙어서 월 납입금액이 65만원이다'라더군요.
그래서 계약을 포기하고 몇시간이 흐른후 출장비 반환을 요구하였더니
왜 출장비를 반환해야 하냐며 오히려 저에게 따지더군요...이때 아차 싶었습니다. 새로나온 사기인가?
계약을 진행하면 반환해준다고는 했는데 미성사시 반환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없었고 어떠한 서류적인 절차도 없었습니다.
신종사기이면 다들 조심하세요!!
돈은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마음의 스크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런 명함 받으시면 조심하시라고 한장 올립니다.
창조경제 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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