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70903471&code=940202
음주운전 차량이 꽃지해변 야영장 텐트를 덮쳐 안에서 자고 있던 남매가 숨졌다.
7일 오전 5시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이모씨(22)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화단을 들이받고서
야영장 한 텐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김모양(18)과 남동생(13)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아이들과 함께 있던 아버지 김모씨(49)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 운전자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0%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 시민은 “도로에서 갑자기 ‘끼익’하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차량이 텐트를 들이받고 멈춰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래서 요즘 오토캠핑장 잘 안 갑니다.
술쳐먹고 운전대 잡는것들 워낙 많이 봐서요.
차를 멀리두고 짐을 옮겨야 하는 휴양림으로 가죠.
저런놈들 끌어내서 볼터지도록 싸대기 때려야 하는데
진짜 바닷가나 캠핑장 주변에서 음주 단속 좀 강화해야되는데
한시적인거 말고 매일밤!!!..
정말 술먹고 운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말도 안되게 많더군요
썩을넘~
그나저나 저 아버님은 어찌할꼬~~ㅠㅠ
아주 싹을 뽑아버려야지...
솜방망이처벌하면 저넘은 시간지나면서
기억에서 희미해질테고
또 같은짓하게된다...
삼진아웃도 좋지만 큰사고 친넘은 아예 운전면허
평생 못받게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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