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두번째 영상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잠재적 살인자 난폭운전 레미콘이
제뒤차량과 박을뻔하고 , 뒷 차량이 차선변경후, 레미콘이 제차량 뒤로
달려옵니다. 제가 욕을 심하게 하여, 스피커는 음소거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레미콘이 경적을 울리며 제차 뒤를 박을듯 말듯 바싹 붙는 영상이 여기 첫번째
있습니다. 여기서 너무 화가치밀고, 와이프 ,아들 없었다면, 제가
반대로 끝까지 쫒아가 반죽여 버리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그러나 가장이기에 꾹참고, 가는데 저 하나 다치고, 죽는건 별로 두렵지 않으나,
레미콘 큰 차량이 제 뒷범퍼 닿을듯 말듯 계속 질주하면서 오는데,
미치겠더라고요 두려웠습니다. 매우 많이
그이유는 딱하나였습니다. 제 운전석 뒷좌석에 4살 아들(만2살) , 그옆에
와이프가 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너무 두려웠습니다. 1초1초가 너무 긴 시간이 였고,
가끔 블박영상들 올라오는거 보면 ,화물트럭 ,레미콘 추돌사고로
중상또는 사망 대부분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이니까요.
작은 승용차에 뒤에서 큰 레미콘이 제가 원인발생시킨것도 아니고,
4차선에 구리암사대교 바로나와서 타야되고, 앞에 쓰레기 차량 서행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저와 제가족을 죽을듯이 달려오더군요.
정말 두렵고, 분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다행히 사고는 안나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방 세번째 영상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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