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5700만원 빌려주고 3년동안 십원한푼 안 들어와도 믿었습니다.
그놈땜에 지주택 조합아파트가 뭔지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투자하면 피로 돈 번단 얘기듣고
1억 1천만원 분담금을 냈는데 자기는 중간에 딴사람한테 넘기며 빠졌을때도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놈이 다른친구한테도 20년전에 7천만원 빌려서 2300만원을 덜 갚았다는걸 알고난후
독촉을 했더니 갚으면 될거 아이가? 하며 성질을 내더군요 ㅡㅡ;
할부로라도 조금씩 갚아라 하니 한달에 20만원씩 8개월 동안 들어오길래... 장난치냐? 이자 밖에 안되자나
라고 했더니 줄수 있는게 이거밖에없다네요 . 여친명의의 벤츠 E 클을 끌고댕기는 놈이 ㅋㅋㅋ
20만원씩이면 대체 몇년을 갚을 생각이냐며 계속 이러면 차용증도 있으니 법적으로 하겠다고 하고
법원에서 지급명령서 받아서 내용증명 보내고 월급압류 들어가려고 하니 회사도 그만두고
모든 금융자산을 사실혼 관계 여친명의로 다 돌려놨더군요
통장도 5개 뜨는데 5개 통장잔고가 30만원도 안됩니다...제일 돈많은 ㅅㅎ 은행 통장(잔고20만원)은
국세청 압류까지 걸려있네요 ㅋ
저한테 돈을 빌려간 후 울산 성남동에 놀란돼지라는 고깃집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여친 명의로 돌려놔서 빨간딱지 신나게 붙여볼랬더니 그마저도 안됩니다 ㅎㅎ
법무사 한테 물어보니 사실혼관계인 경우는 법정에서 그 둘이 사실혼 관계다라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이상 여자한테 법적 책임을 물을수 없다고 합니다 ㅠ.ㅠ
사기죄 면하려고 8개월동안 20만원씩 꾸준히 넣은듯 하다고 하네요
제가 사람을 너무 믿었던게 죄일까요? 아니면 대한민국 법이 사기꾼(?)에게 너무나 관대한 걸까요?
진짜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그 색히 먼저 죽이고 저도 종말을 맞이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야~~~! 울산초등학교 77회 김X삼 ! 성남동 놀란돼지 인생 고따구로 살지마
밑에 짤의 차 출고되고 다음날 구조조정 정리해고 통보받은거도 참 인생 아이러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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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상반되는 글이 베스트로 가있길래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사람하나 잃은 댓가가 너무 크네요 ㅎㅎ
전 결국 이자까지
탈탈털어서
없는놈 쥐어짜서
그놈이 사채빌리라고해서
사채돈을 제가 받아냈습니다
착수금 30만원에...그걸로 라도 받아낼수 있음해야지요
지금보면 받을방법이 없습니다
신용정보도 해줄수 있는거 없으니 돈쓰지마세요
시간이 저둘을 가르던가 결혼하든 그때까지 기다리고 공격하세요
차에 대한 애정이 팍 식어버리더군요 ㅠ.ㅠ
3.5 캘리에 트랜스미션블루펄 이었슴다
작년한해는 그냥 잊고 싶네요.지금은 일용직 하며 근근이 버티고 있슴다
결국에는 다 잘 풀리시고 잘 될거에요...♥
베트남 파견나갔던 저희 동생 생각도 나구요 ㅋ
죄를지어도 죄를지은놈인권만 챙기는나라
지금도한다면 내가아님번호가투넘버중하나인듯
하나는 3909이고 나머지 하나는 절대 안가르쳐주더군요 그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
지금은 여자사장인데 그년도 제 동기고 그 남자랑 사실혼관계입니다. 그년한테 돈 타쓰고 있어요.
흰색 벤츠 E클도 그년 명의고...놀란돼지는 제가 돈빌린 시점전에는 남자명의였는데 돈 빌린후 여자명의로 바꿈요
한번씩 일요일 밤에 가게 도와주러 온다는데...법적으로 밤에는 추심활동 하면 안되더군요.
그거 까지 알고 움직였든듯요
막상 갚을때되면
쌩돈 나가는거마냥 아까워 죽겠지
힘내세요 형
카톡에 여친이랑 놀러간사진많넹
그분이맞다면 쓰레기네요
3년째 일해주고돈은다받았는데
지주택 권하고 자기는 쏙 빠지는건 ;;;
친구가아니고 원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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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걸,절약으로 버티고있습니다
그놈한테 내꺼 무조건 빼주라 했다는데 저한테는 얘기도 안하고 지꺼만 빼갔더군요
맹수랑 직접 싸울수있는 사람이 적어서
먼저 짤릴일은 없어보입니다 만
연봉3천의 꿈은 언제쯤 ㅠㅠ
아무리 친한 부랗친구라도 절대
서로 돈거래는 하는거 아님미다
가족간에도 니돈내돈 내돈도내돈
돈받아 등 따숩어 지면 마음 달라지는게 사람임미다
남의 돈 안주는 놈들은 진짜 고통과 외로움속에 죽어야 됩니다
돈 못받더라도 평생을 금융거래못하게 계속 괴롭혀야죠
변호사 상담하는데 10만원정도 하거든요 채권 추심 전문 변호사 알아보시고 상담 받아보세요 사해행위 취소소송이라도 가능할런지.. 가만히 손놓고 있기에는 너무 괘씸하네요
법원에서 갚을 의지를 보는데, 소액이라도 들어오면 갚을생각있다 판단, 고소 승소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너두 사람이면 돈갚아라.
이름이 몇개냐?
인생그따위로 살지말고..
전 결국 이자까지
탈탈털어서
없는놈 쥐어짜서
그놈이 사채빌리라고해서
사채돈을 제가 받아냈습니다
친한동생 5천
진짜친한친구 5백
친한깡패동생 2천
코인사기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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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지는게 신기합니다ㅋㅋㅋㅋ
잊고삽니다 그냥
잘 산다는게 열받을 뿐이지요
그런거 악용하는 놈들은 가중처벌이 마땅한데 참 법이 물려터져서
ㄱㄷㅈ 내돈 5000만원 갚아라
그러다 천벌받아 벼락맞아 뒈졔!
당하고 1년후 받아낸 방법 입니다.
사기친 놈 부모나 형제.자매 집에 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가족을 설득해서
그놈 설득해서 받아 냈습니다.
그날 당장 이체 받았습니다.
저도 6000만원 당해서 고소했는데
개색기가 100만원 입금 하길래 다시 보냄
개색기 감빵가면 그때 부터 조질생각임
혹시 채무자가 여자앞으로 명의를 돌린게 님이 집행권원(위 글의 경우 지급명령 결정)을 획득한 이후인가요?
그렇다면 형법상 강제집행면탈죄 성립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이건 사기죄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법무사 말고 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고 승산이 있으면 형사로 조지시고 사해행위취소 소송도 함께 병행해 보세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강제집행면탈은 채무자가 채권자의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하거나 다른 사람 앞으로 빼돌리는 등의 행위이며 이러한 행위 일체를 사해행위로 보고 빼돌린 재산의 명의를 원상복구 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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