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사과 배 는 홀수 (1개나 3개)가져 가시고요 북어포는
1명당 1개(할머니 산소만 있다면 1개면 되겠죠 그리고 북어포 대가리는 자르시고요)
이 음식들을 접시에 올려 산소앞에 모시고 잔을채운후 절을 2번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채운잔은 산소에 3번 나눠서 뿌리세요..대부분이 이렇게 할겁니다..
하지만 그냥 빈손으로 가셔도 좋아하실겁니다 눈에넣어도 안아플 손자가
찾아왔으니..위에 음식은 형식상 차리는거고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을 가져가셔도
무방합니다...
할머니를 많이 좋아 하시나봐요.
저도 할머니 손에 컸는데. 제대하고 23살 때 돌아가셨었죠...
그 뒤로 2~3달에 한 번 꼴로 산소에 찾아가곤 했었는데.
전 막걸리나 소주, 과일 사과나 배 같은거에 생전에 좋아하시던 마x땅콩 캬라멜 사서 찾아 뵙습니다......ㅎㅎ
할머니께서 손주 기특하다고 좋아하시겠어요 ~^^
소주 한병하고 좋아하시던 과자나 과일가져가시고 향도 있으면 좋겠네요.
먼저 가시면 잡풀좀 손으로 걷어드립니다.
술한잔 따뤄서 묘에 올리시고 절을 두번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하시면서 속으로 인사하시면되요.
예전처럼. T^T 그리고 절하시고 잔에 따른 술을 묘 주변으로 3번 나누어 붓습니다.
그리고 한잔 더 올리시고 약주를 좋아하셨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몇번 더 드리셔도 됩니다. (막걸리 등 곡주는 비추합니다.) 한잔은 남겨두세요. 그리고 가시기전에 할머니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하시면서 인사하시면 되겠네요.(처음과 같이 술을 올리시고 2배 후 묘주변으로 3번나누어 뿌림니다.) 성묘처럼 격식을 같추기는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형식은 이유가 있으니 너무 딱딱한가요? ㅎㅎ...
찾아간다는것이 의미가 있는것이지요,
정해져있는건 없습니다. 선산에 있는 납골당이시라면 납골당 주변에 소주 뿌려드려도 됩니다.~~
아무리 산에서 불피면안된다고하지만...이런것까지는 아직 단속 안하더라고요 ㅋ
그리고 저위에 ㅁㅊㄴ은 신경ㅆ지마세요
방학도끝나가니 조금씩들 참아보자구요^^
잔에 따라 주변에 고루 나눠서 따라 드리는게 ~!
감사합니다
1명당 1개(할머니 산소만 있다면 1개면 되겠죠 그리고 북어포 대가리는 자르시고요)
이 음식들을 접시에 올려 산소앞에 모시고 잔을채운후 절을 2번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채운잔은 산소에 3번 나눠서 뿌리세요..대부분이 이렇게 할겁니다..
하지만 그냥 빈손으로 가셔도 좋아하실겁니다 눈에넣어도 안아플 손자가
찾아왔으니..위에 음식은 형식상 차리는거고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을 가져가셔도
무방합니다...
그냥 소소하게 음식만 많이는 말고 소소하게 차려가셔서 절하시길..
저도혼자는못가봣는데 빈손으로가셔도 할머니가너무좋아하실꺼예요~~~
다른잔을 준비해서 술을 올리신후 거기다가 담으시는게 나을겁니다.
집에서 제사 보실때 처럼하시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이쁜 손주 찾아왔는데 빈손이더라도 덩실덩실 춤을 추시지 않으실까요.
평소 할머님께서 즐겨 드시던 술이랑 안줏거리 어느것도 상관 없지요.
저흰 할머니 기일에 평소 좋아하시던 뽈라구랑 바나나, 피자도 한조각 올려드리니ㅎ
거기서 술 한잔 따라드리고 건물 주변에도 몇 잔 돌리세요. 친구분들 드시라고ㅎㅎ
이번 추석에 집에 내려가면서 산소도 들렀다가 가야겠네.. 좋은 동생 복받아여~
평소 술을 좋아하셨으면 .. 전 청하를 가지고 갑니다. 절을 하고나서 주변에 한번씩 뿔려주시구 마른 오징어나 북어포도 괜찮고 담배도 피우셨으면 담배도 놔주시고 담배불이 다 꺼질때까지 기다리다가 치워주시구요 음식물도 가실때 꼭 챙기시구요 갔다오시면서 드시면 돼염....
우선 빈손으로 찾아뵈도 할머니께서 좋아하시겠지만
생전에 즐겨드시던거 챙겨가도좋지만
북어포에 막걸리도 나쁘지않아
가서 인사잘드리고와!!
담달 추석이니 그때 가야지~
마음이죠...
마음이 중요하죠!!
저도 할머니 손에 컸는데. 제대하고 23살 때 돌아가셨었죠...
그 뒤로 2~3달에 한 번 꼴로 산소에 찾아가곤 했었는데.
전 막걸리나 소주, 과일 사과나 배 같은거에 생전에 좋아하시던 마x땅콩 캬라멜 사서 찾아 뵙습니다......ㅎㅎ
할머니께서 손주 기특하다고 좋아하시겠어요 ~^^
제지내는 거 아니고 그냥 뵈러 가는거면 딱히 정해진거 없습니다~
그냉 생전에 좋아하시던거 들고가시면 됩니다
먼저 가시면 잡풀좀 손으로 걷어드립니다.
술한잔 따뤄서 묘에 올리시고 절을 두번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하시면서 속으로 인사하시면되요.
예전처럼. T^T 그리고 절하시고 잔에 따른 술을 묘 주변으로 3번 나누어 붓습니다.
그리고 한잔 더 올리시고 약주를 좋아하셨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몇번 더 드리셔도 됩니다. (막걸리 등 곡주는 비추합니다.) 한잔은 남겨두세요. 그리고 가시기전에 할머니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하시면서 인사하시면 되겠네요.(처음과 같이 술을 올리시고 2배 후 묘주변으로 3번나누어 뿌림니다.) 성묘처럼 격식을 같추기는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형식은 이유가 있으니 너무 딱딱한가요? ㅎㅎ...
다녀오는게 의미가 있는일입니다.
곧 벌초시즌이 다가오는데 사촌동생놈들
갖가지 핑계대고 안가는겄에 더화가나더군요
나한테만 내할아버지 내할머니 인가봐요
조상모르는 놈들이 근본 없는 놈이지요.
납골당이라니 칸에 들어 갈수 있으면 되겠지요.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ADT는 신고해서 브라인드처리 되었네요.)
할머님 앞에 두시면 할머님께서 더 좋아하시겟죠^^ 잘 다녀오십시오,
다들 일찍돌아가셔서..;;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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