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로는 매우 드물게 정통 해치백 형식을 취했던.
휠베이스가 2830mm로 1세대 에쿠스와 동일
그러나 사실은 오펠 벡트라 D세그먼트 세단의 휠베이스를 늘려서 만든 왜건의 뒷부분을 다시 잘라 해치백으로 만들고 가격도 벡트라의 윗급을 표방해 비싸게 받아먹었으며 그렇다고 해서 벡트라 대비 뚜렷한 차별점도 없었기 때문에 상업적으론 성공하지 못했지요.
형제차로는 쉐보레 말리부의 해치백 버전인 말리부 maxx가 있었는데 이 역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던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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