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미국에서 현대 투싼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기본 타이어 4년동안 5만마일 (8만킬로미터) 잘쓰고 금호 마제스티로 바꿨습니다.
차살때 기본 장착되었던 같은 미쉐린으로 할까 했는데 가격 차이가 거의 두배여서 금호로 했습니다.
미쉐린 프라이머시투어AS 4개 $1180 (163만원)
금호 솔루스 마제스티 4개 $654 (90만원)
타이어 보증도 둘다 4만5천 마일 (7만2천킬로)이어서 3년 3만마일까지만 잘 보 버티면 제값한다고 생각합니다~
솔루스 마제스티9이 금호에서 세단용으로 나왔는데 타이어샵 싸이트에서 검색하니까 투싼이랑 호환된다고 나오네요. 차 무게가 가벼워서 문제 없다고 합니다. ㅋ.
4달 탔는데 일단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솔루스 마제스티가 지우개 별명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빨리 달아 없어지는 지 반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좀 다른가?
미국 사람들 리뷰 나쁘지 않고 가격 좋아서 선택했어요. 후기 계속 업데이트할께요~
/> 미국에서 판매하는건 어떤지 모르는데 한국판매용은 청킹현상 심하고 트레이드 70%부터 컨디션 최악이 되는 타이어라 프리미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중국산타이어 느낌이에요. 초반 트레이드 80~100%에 1만키로까진 무난한테 그 이후부턴 진짜 중국산타이어 느낌...
제가 작년에 4짝 다 바꾸고 타다가 열받아서 as까지 신청했는데 그냥 "우린 모르겠음 님 운전 스타일이 더러울거 같음. 내 알바 아님" 이런 대응으로 끝내더군요.
아니 카시트가 두개나 달려있는 애기들 태우고 다니는 시내용 세컨카를 얼마나 더럽게 운전 하겠어요ㅋㅋㅋ
이 후 금호는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금호는 이제 중국회사라ㅋㅋㅋㅋㅋ 품질과 서비스 중국화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청킹은 한타도 할말 없을텐데. 노블 사건 이후로 현기차가 수입산 타이어 달게 만든 원흉이 한국타이어인거 모르시나요? 그 외에도 MB정권때 현대에 개짓거리 한것때문에 현대랑 한타랑 사이 안좋기도 하죠ㅇㅇ
품질문제는 워크아웃시절에나 있었지 지금은 옛날말입니다. 그렇게 품질문제있는 회사가 왜 역대급 실적에 글로벌 순위가 올라갔을까요? 님의 관점이라면 이미 금타는 부도나고 없어졌어야할 회산데? 님이 운이 없었거나 운전패턴에 문제가 있었거나 혹은 얼라인먼트가 개판이였거나 셋중 하나겠죠. 꼭 쏘는놈들이 그러라고 만들어준 엑스타 안끼우고 마제스티 끼워서 청킹있다고 떠드는게 어디 한두번이 아니지만. 주차장에 마제스티 끼운 차들중 청킹현상있는 차가 전부라면 제가 인정하겠습니다만 너무 불편할정도로 댓글마다 모 회원과 함께 금호타이어만 문제 있다고 노골적으로 까시네요? 그리고 고객센터가 그랬다구요? 금호 사람들 겁나 친절한데.
뭔가 문제의 소지가 생길것 같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금타라고 이런 댓글 안보는게 아닌지라 내용증명 날라가면 골치아플겁니다.
2년 정도 타보면 알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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