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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오후 3시경 얀센백신 맞았습니다.
아플것에 대비하여 일부러 금요일에 맞았네요.
백신 맞고 난 후 아내는 우리 네살 세살 아들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갔네요.
주말동안 푹 쉬라고 갔어요.
혼자서 2박3일을 쓸쓸히 요양할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내일 다른 형님들처럼 아프지않고 몸살없이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우리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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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넘기고싶어요.
부럽쥬?
나중에 아내분 백신 맞으시면 그때는 횽님이 아이둘 데리고 잠시 집을 비워주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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