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술자리 있어 1잔하고 집에들어오던중
무개념 벤츠차량이 주차자리가 아닌 지상 차량 선도 아닌
자전거 주차 되있느곳 불법주정차 아파트 소단지
에 주차되어 주민으로서 한마디 하려고
다 살펴보니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주민카드는 위에 있는상황
정문경비실에 가서 똑똑 두드립니다
저희경비아저씨들은 군대로 치면 부사관 장교되는듯
주민이 경비아저씨 갑질은 들어봤어도 저희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갑질하는듯한 인상을 많이 느낍니다 이건 마지막에 다시얘기하겠습니다
똑똑 두드리는데 자다가 깨서 짜증섞인목소리로
22시40~23시경 누구야 누구냐고 소리칩니다
네 주민입니다 주차를 이상하게 대놓는 차량땜에 문의좀 드리려구요
자다깬 경비아저씨가 나옵니다 제가안내하고
무개념 벤츠 차량 앞에갑니다
집에들어가다 불법 주정차 되어 제가 개인적으로
한마디하려다 번호가 안적혀있어 경비아저씨께 말씋 드린겁니다
이차 우리아파트 주차 공간널널하고 혼자 이기주의에 이렇게 대놓는건 아닌거 같아 방송좀 해주시고 제재좀 시켜주십시요
토시안틀리고 이렇게 좋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경비아저씨께서 지금은 밤이늦었으니 방송은 불가하고
내일 얘기해놓을테니 들어가세요 이렇게 얘기만했어도
네 알겠습니다 고생하세요 하고 집에 바로 들어갔을겁니다
허나 경비 갑질왈
보니 주민카드도 있고 차지나가는데 문제도 없는데
왜그러냐는식으로 제가 잘못 한거마냥 저한테 따집니다
뚜껑열려서 경비아저씨한테 큰소리 치고 얘기합니다
경비아저씨 그러면 지상 주차장 지하1,2층 질서 규칙 매너지
키며 잘 대놓는 주민들은 머가대냐며
그럼 앞으로 지금 이 무개념 벤츠차량 처럼 나도 그렇게 댈테니
머라하지 말라고 열냅니다
소리는 커지고 주민들 한두명씩 나옵니다
불리해지니 경비가 이사람이 나보고 지금당장 밤늦은시간에
방송하라고 반복 얘기합니다 ㅎ
저도 냉정을찾고 얘기해야되는데
뚜껑이 열려 방송이 지금 문제가 아니지않냐
이렇게 무개념 이기적으로 대놓으면
나도 똑같이 대놔도 대냐고 따집니다
주민들 구경하고
계속 이얘기반복입니다 저도 뚜껑이열려
차분하게 본질을 잘얘기해야 하는데
경비가 내가 밤중에 방송 지금 당장 왜안하느냐고
이랫다고 주민들한테 얘기합니다 ㅎ
아놔
그러던 와중 아주머니 주민 한분이 나오셔서
중재해서 주민분이라 얘기듣고 그냥 들어 왔습니다
경비에대해서 할얘기가 많지만 소단지라 느낄텐데 다들
말씀이 없는거 같습니다
경비들 할얘기많지만
한가지만 얘기하면 얼마전 분리수거 제가 오란만에
밤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민 저포함 3~~4명 있었고
경비가 욕을 계속하고 있었고
버리는와중에 계속 듣게되었습니다
동물원 욕부터 시작해 밤만되면 ㅇㅈㄹ
꼭밤에 개소말 등등 욕
밤만되면 xxxx들 이ㅈㄹ 반복 욕
주위에 저포함 주민들 재활용 잘버리고있는데
무개념들이 막버렸나봅니다
이해는갑니다만 혼자있을때 아무도듣고 있지않다면
상관없겠지만 주민들 재활용 버리고있는데
다들리게 들리라고 하는지 우리한테 화풀이하는지
욕부터 시작해 계속 끊임없이
군대로 치면 부사관 장교
입주민이 병사인
어디는 주민갑질로 경비아저씨들 피해입는 기사들 가끔 보지만
저희아파트는 반대인거 같습니다
다갈아치우고 물갈이 하고싶습니다만 참고 또참는중입니다
힘드네요 경비가 갑질
주민이 을
무개념 벤츠땜에 경비하고 마찰
제가 처음 마찰인것 같으나 우리주민들 제발
목소리 냅시다
밤늦은시간에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벤츠도 입주민
결국 갑
그쪽도 갑
쉬운일이 아니네요
갑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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