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 손잡이 당길때 부드럽고 탄탄한 조작감
깜빡이 와이퍼 조작할때 레버나 버튼류들 조작감
문짝 웨더스트립 고무 마감
악셀레이터 브레이크 페달 위치의 커버 유무존재
문열때 도어 스토퍼의 절도 있는 구간 걸림과
경첩의 마감
기어봉 다이얼 조작감..
실내 재질 이 있네여
비싼차인지 아닌지 원가절감인지 아닌지는 스위치 눌러봐도 조금 다르긴 하더라능 ...
그런의미에서
큼6 s링크도 비상등 버튼 리콜로 교환했지만 초기 출고 구형이 다이얼 조작감이 더 좋았네여.
수리해서 쓸걸 그랬..
방지턱 넘을때
급브레이크 직후 급가속 할때
산길 잡아돌릴때
미끄러질때
이것만 봅니다.
근데 국산차는 고급차도 이걸 못하더라구요. 독일차는 엔트리모델도 이부분이 해결되어 있습니다.
저거 안되면 자율주행이니 고급 가죽이니 캠핑이되니 어쩌니, 뒷자리 무릎공간이 어쩌고 저쩌고 무쓸모입니다.
저기서 조금 더 보면, 급격한 코너에서 잡아돌릴때 차량 거동, 풀엑셀이나 애매한 브레이크 엑셀 조작시 미션 반응 정도..?
국산은 싼타페 그랜저급도 다 소유해봤는데 팔았구요..;; 쌍용차, 삼성차 다 소유해봤어요. 싼타페 그랜저도 허벅지 막 쥐나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30분 이상 운전이 힘듭니다.
근데 타보니 골프도 그렇고 bmw는 1시리즈 3시리즈부터 x시리즈까지 전부 몸에 엄청 잘 맞더라구요.(현재 비엠 두대 유지중)
학창시절 키는 반에서 제일 컸고, 앉은키는 반에서 제일 작았습니다 12년 내내요. 제가 기형이라면 기형일수도 있으나.. 진짜 제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아요.
누가 차 구매했다고 하면 양해구하고 운전석 가서 시트포지션부터 맞춰보는데, 국산차가 제 몸에 맞은 경우는 없었어요...
그..가장 큰 관건은 시트가 얼마나 기울어지느냐(정강이 길이), 시트의 길이(허벅지 길이), 텔레스코픽이 얼마나 충분하게 길게 빠져나와주느냐 (다리가 길어서 핸들이 많이 멀어짐)
입니다. 국산은 원가절감때문인지 이 부분에서 너무 박하더라구요.
1. 다리에 맞추면 핸들이 너무 멀어져서, 구부정+허리, 어깨, 등 무리.
2. 핸들에 맞추면 초등학교 책상에 다리 우겨넣는것처럼 됨. 허벅지, 무릎 아작남
골프, 118은 차는 작은데 이 부분에서 운전석 조절 마진의 범위가 매우 큽니다.
이 부분이 해결 안되면 국산차 할애비도 전 안탑니다..ㅠ
텅~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