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당일치기로 달려볼까 하는데
동해바다는 엊그제 다녀와서 식상하고
남쪽으로 내달리고 싶어도 동해바다 도달하는 소요시간만큼 내달려봐야 전북까지 겨우 갈까말까 하네여..
차도 막히고 구간단속도 많고.. 매번 달려봐야 군산정도 갔다가 차를 되돌리게 된다캅니다. 새벽에 출발할때 꿈은 원대했으나 달리다 보면 이럴거면 동해바다를 갔지.. 하면서 후회힌적도 많네여
남쪽은 작정하고 최소 이틀 일정 잡아야 가게 되는것 같네여..
우리나라 남북으론 구간단속 싹다 없애고 속도 제한 150까지 상향 헸음 좋겠네여 *_*
직선구간 구간단속은 잠이 쏟아진다캅니다
갠적으로 요즘 도로는 좋아졌지만 당일치기 운행거리는오히려 짧아졌네여
해남 땅끝마을 추천들임미다~
ㄷㄷㄷ
독일 아우토반 달려보니 단번에 400km 구간도 운전하는 시간이 짧아서 갈만하더란 ㄷㄷ
안동 가면 영덕이 생각나서 지나가게만 되더라구여 +_+
높은 콘크리트 건물 안보이고 녹지 많은 곳으로 *_*
어디가 좋나여? 북쪽으론 양구 연천쪽이 개발 안된 자연 그대로 모습이 좋더라구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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