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잘보내셨는지요?ㅋㅋ
봅형들께 진지한 고민상담을 받고자 글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부산에 있는 교회재단의 장애인거주시설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1년이 됬는데 적응하기도 어렵고 시설관리를 보고있는데
주업무는(운전,청소,쓰레기장정리,잡초뽑기,나무전지,생활실 시설관리<그라인더 타카 자주이용>)으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주5일이지만 시간외근무 연장근로 목적으로 월3회당직을 하고있습니다.연장근로수당까지 포함해서 세후 176만원받지만
이 직장이 정말 괜찮은 직장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너무나도 일을 빡시게 시키고 주말근무강요가 많고 여초직장이라 정말힘듭니다...
이길이 나의길이 아니라서 일을 관두고 알바를 하면서
야간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려고 합니다.
지금 공부시작해서 복지관 취업이 아예 어렵겠지요.....?
알바하며 공부해서 나자신을 다시키우고 싶습니다,,,
요즘 취업난으로 인해 20대도 백수가 많다는데 저도 그리될까봐 걱정입니다 횽들께 진지하게 묻습니다..
공고나와 할게없어 알바로 먹고 살았습니다.
걱정부터 하시기전에 그시간에 실천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안해도 후회 해도 후회면 해보고 후회를 택하시는게..
이직하세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는게 낫지 싶습니다
언제부터 따기 어려워진다고 했는데
언제지 정확하게는 ㅜ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사회복지쪽은 봉사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 속 편안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습네요
특별한 자격이 있지않는한 돈은 일한시간만큼 받구요.
이십대 중반이시면 뭐든할 수 있는나이입니다.
하고싶은일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거기에 삶을 투자하세요.
너무 뻔한대답이지만, 스스로 찾아야하기에 달리 드릴말씀이 없네요.
몇 시간도 좋고 몇주도 좋습니다.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그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잘 하실수 있을겁니다.
폴리텍을 가서 기술을 배우든 아니면 복지 자격증을 따서 일하든 지금 아직 젊네요 도전해보세요
그곳에 머물르는것보다 백배 나을 겁니다
우리 아들도 정비사로키우고싶음
되독록 빨리 결정하시고 열심히 하세요
백수생활했는데요 !! 똑같은20대중반이구요
그만두시기전에 다름일자리꼭찾으시고 확정한다음
그만두세요 노는것도 힘들고 지루하더라구요 ㅋ
저는빚도있고 하....
대학....명문아니면 가지마세요.
굳이 가고싶으시다면 사이버대학가셔요.
사복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랑 구직사이트만 봐도, 사복시장은 포화상태입니다.
작성자님처럼 생각하시는 20.30.40대가 넘 많아서 2016년부터 과포화시장으로 변했습니다.
서울(거주지역)만 봐도 1대20~300까지 갑니다.
센터&공공기관은 기본 세자리 경쟁자수, 없는데는 20~50정도 됩니다.
아!!!산골 숙식제공 요양원은 한자리수 경쟁자 됩니다.(여자들이 안감....)
여성들이 꺼려하는 자리로 구직하시면 취직 되실껍니다.
다만 4D겠죠^^;;
차라리 공고 나오셨으니 공장가는것이 더 현명하고, 좋을 껍니다.
거주지가 부산이면 경상도에는 공장이 많으니 취직이 훨씬 수월하고, 연봉도 높지 않을까요??
반도체/카본/석유제품 고부가가치 제품등의 대한민국 주요산업이 죄다 경상도에 공장있으니 분명 고액연봉/좋은복지/쉬운취업이 타지역보다는 되실껍니다.
1. 대학가지마라~간다면 사이버가라(사복과)
2. 과포화시장(서울기준)으로 정부에는 이젠 채용안함/축소.(본디 여성집중직업군)
3. 경상도니깐 공장가라. 타지역 또래 애들보다 훨씬 취업이 쉽다.
남자분에다가 공고나오셨고 집이 부산이시면 울산 온산쪽공단은어떠신가요(차로30분정도?) 보통 세후4000은기본이구요 기업이워낙많타보니 취업이 어렵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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