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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일인데 잔업하러 출근 했더니 주차장에 무단 주차가 한가득이길래...
동네 공용주차장이되서는 주차해야할 차들이 못하는 일이 빈번해져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가... 입구를 막았섭니다 ㄷ ㄷ
그와중에 옆집땅인줄 알고 옆집 방문 했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도 있었고 ;;;
제가 봅질...아니 일하느라 바빠서 차뺄 시간이 없어가...그냥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로 가둬 놨섭니다 ㄷ ㄷ
돈받고 풀어주라는 분도 계셨지만 마...돈 받는거보다 가둬 놓는게 차주들도 재미있어 할 것 같아서...
휴일인데 하루종일 갇혀서 집에도 못가고 다들 너무 재밌었는지...
오늘은 문을 활짝 열어왔는데도 아무도 무단주차를 안하네여...
이번에는 그래도 하루만에 풀어줬는데
만약 거짓말도 하고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면 더 재밌는 이벤트를 구상해보겠습니다!
다음엔 주말내내로 해볼까요?
동율민서아빠
넬리
그리고 양식장은 안자으르신 주차장이고
저는 마 통발정돕니다 ㄷ ㄷ
요즘은 핸드폰 가능 ㄷ ㄷ
가두리 조으네요 ㅎㅎ
굿~~^
하루인데도 휴일 다닐렸으니 꽤 재밌었을 겁니다 ㄷ ㄷ
부럽습니다
현수막 하나 걸고
딱 막아놓고 입금하는 놈만 내보내주기~
짭짤하겠는데요? ㅋ
하긴...말씀하신 방법대로 해도 효과가 좋을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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