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뎅(스테인레스 스틸)이 보편적 용어고 뒤에 합금 종류에 따라 숫자가 붙어서 자재 얘기할 때는 이렇게 불러야 어떤 강을 의미하냐 소통이 명확하고 빠르기 때문에 서스 몇, 취급하는 종류가 한 가지 밖에 없으면 그냥 서스라고 하죠. SUS라는 앞대가리 용어 자체는 일본에서 만들어 전 세계가 사용하는 규격입니다.
서스의 종류는 탄소, 니켈, 크롬, 몰리브덴이 서로 얼마의 비중으로 섞여있냐에 따라 성질이 좌우되며 SUS 뒤에 붙는 숫자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오스데나이트계와 페라이트계 서스가 가장 많이 쓰이고 그 외 마르텐사이트계, 그리고 여느 재질공학 분야가 그러하지만 이것 저것 장단점을 섞어두기 위해 합금 조합을 이리저리 잘 조절해서 만든 듀플렉스계도 있습니다.
가장 장력이 강한 놈은 어떤 놈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게 철의 세계가 생각보다 심오해서 이게 상온에 단단한 거, 고온에서도 단단한 거, 또 어떤 놈은 망치질 좀 한다고 잘 찌그러지지는 않는데 잘 끊어지거나 깨져버리는 놈이 있고, 또 어떤 놈은 잘 구부러져서 가공하기 쉽고, 산업 세계에서는 제조단가도 중요하고.. 등등등 성질이 너무 다양합니다. 저도 이걸 일일이 다 외우지는 못하기에 검색을 해보시는 것이.. 보통 SUS304를 가장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자동차 배기가 SUS409고요.
서스의 종류는 탄소, 니켈, 크롬, 몰리브덴이 서로 얼마의 비중으로 섞여있냐에 따라 성질이 좌우되며 SUS 뒤에 붙는 숫자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오스데나이트계와 페라이트계 서스가 가장 많이 쓰이고 그 외 마르텐사이트계, 그리고 여느 재질공학 분야가 그러하지만 이것 저것 장단점을 섞어두기 위해 합금 조합을 이리저리 잘 조절해서 만든 듀플렉스계도 있습니다.
가장 장력이 강한 놈은 어떤 놈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게 철의 세계가 생각보다 심오해서 이게 상온에 단단한 거, 고온에서도 단단한 거, 또 어떤 놈은 망치질 좀 한다고 잘 찌그러지지는 않는데 잘 끊어지거나 깨져버리는 놈이 있고, 또 어떤 놈은 잘 구부러져서 가공하기 쉽고, 산업 세계에서는 제조단가도 중요하고.. 등등등 성질이 너무 다양합니다. 저도 이걸 일일이 다 외우지는 못하기에 검색을 해보시는 것이.. 보통 SUS304를 가장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자동차 배기가 SUS409고요.
가격이 저렴하고 자력이 있어야 하면 430을 많이 씁니다.
인장강도는 304나 316이 같고 430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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