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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액티언은 여러모로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 KG모빌리티(이하 KGM)의 운영 방향성이 유효타로 적중했다는 점을 재확인한 계기가 된 것이다. 또, 부진에 허덕이던 과거에서 벗어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게 됐다.
신형 액티언은 사전계약 첫날, 디자인만 공개해 1만6000대 이상의 예약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3일차엔 2만대, 4일차엔 2만 4천대를 기록했다. 물론, 사전계약자 모두가 실구매로 전환 된다는 보장은 없다. 다만, 토레스의 사전계약 기록을 넘어선 점은 KGM에 대한 예비오너들의 인식과 신차 선호도를 가늠할 단서를 제공했다.
KGM에 따르면, 8월 이후에는 계약금 10만원을 받고 진행하는 기존 계약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8월말까지 약3만명 계약자중 2.5만명이상은 어디로 ?
8~10월 판매량이 5천대 미만이던데....
월1500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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