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내가하고말지 하는 맘으로 본인이 직접 하거나
아니면 좁은 주차장 경우 내려서 차가 뒤로 가는 버튼만 누른다던지 할텐데, 일단 보통 셀프주차를 하려면 차에 있는 그 버튼을 먼저 누르면 차가 주차 가능자리 스켄하고 실행하게 되는데,
테슬라 셀프주차기능은 차가 운전자 보다 먼저 주차할곳을 스켄하고 적당한 장소를 화면에 띄어주면 운전자는 화면 터치만 하면 차가 알아서 주차를 하게끔 만들어졌죠.
그 속도가 숙달된 주차요원들만큼 빠르게 진행이 돼서 깜짝놀랍니다.
어느 차량이든 그 동안 있었던 셀프주차 기능은 운전자가 미리 아 여기선 셀프주차를 사용해야지라고 먼저 생각한 뒤 그 버튼을 누르면 차가 그제서야 주차할 적당한 자리를 스켄을 하고 기능을 수행하는 수동적 형태인반면, 테슬라는 능동적으로 알아서 운전자에게 물어 보죠 셀프주차하고 싶음 여기에 하면 되니깐 화면에 P만 클릭해 라고.
이 차이가 정말 큰 차이로 느껴지더군요.
호기심에 한 번 사용하고 끝나는 기능이 아닌, 한 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되더라구요.
뭘 굳이..
태스라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네여 ㄷ ㄷ
전기차죠
전기차는 후진주차해도 사실 마후라가 없으니 논란에서 제외될듯한데, 일반 차량들도 그다지 후면주차할일이 없죠.
후진주차금지 표지 있으면 존중해주구요.
의외네요 마트같은 곳엔 어차피 트렁크에 가득 담아야해서 후면주차는 생각도 잘 안할줄 알았는데..
도심지역 주차공간 작은 마트 같은 곳에선 또 상황이 다를수도 있으니 ㄷ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