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동네 공원 산책하는데
아줌마들이 부침개를 부치시드라구
길가는 나한테 총각 한장 먹고가 해서
우걱우걱 먹었더니
잘먹네 한장 더 묵어 하드라고
잘먹고 갈려니까
뭔 말씀 들으라고 핸드폰에 어플깔아준다디
싫다고 하니깐 담에 보면 말씀 들으래
신천지라 하더라
놀래서 도망갔는데
아침에 출근길에 그 아줌마가 아파트 동앞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어 소름
좆된거야????
어제 저녁 동네 공원 산책하는데
아줌마들이 부침개를 부치시드라구
길가는 나한테 총각 한장 먹고가 해서
우걱우걱 먹었더니
잘먹네 한장 더 묵어 하드라고
잘먹고 갈려니까
뭔 말씀 들으라고 핸드폰에 어플깔아준다디
싫다고 하니깐 담에 보면 말씀 들으래
신천지라 하더라
놀래서 도망갔는데
아침에 출근길에 그 아줌마가 아파트 동앞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어 소름
좆된거야????
‘총각’ 에서 구라를 감지
스크롤 내려버림
수고요
신천지의 인내심이란*__*
락앤락 통에 부침개 4개랑 묵주+목탁 동봉해서 드리세여 ㄷㄷㄷㄷ
외계인과 교신하는척 하세요.
빵상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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