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던일이었는데 깜박했다가 한번 올려봐요
퇴근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는길에
주차되어있는 차량 뒷문이 열려있더라구요
차안에 사람이 있는줄알았는데 아무도 없고 뒷문만 열려있길래
혹시 몰라서 무슨작업하는건지 깜박한건지 알수가 없어서 남에차에 손댔다가 괜한 오해살까봐 차에 있는번호로 전화하고 닫아드릴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 문자만 남겨드렸습니다
그런데 스벅 기프티콘을 보내주시더라구요 감동ㅜㅜ
참고로 저는 작년에 이곳주차장에서 실수로 문을 안잠궈서 차량안에 있던 현금 200만원을 도난당했습니다 절도범은 20대초반아데 합의를 안보고 이번에 9개월 실형을 택하더라구요 참...
원금만이라도 돌려받고싶었는데 배째라 시전 ㅜㅜ
다들 주차시에 차문잘잠그세요 사이드미러 펴진거보고 절도한다고 하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