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 전두환 이라 생각합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다르다고 하네요.
모든일에는 '공과 과' 가 있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의 단골 래퍼토리죠.
하지만 어떤 '과'이냐에 따라서 '공'이 인정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두환도 '공과 과'가 있습니다. (공이 1도 없다고 하실 분도 있지만...) 하지만 '공'을 인정하기에는 '과'가 너무 크고 뻔뻔합니다.
노태우는 바로 저 금수만도 못한 전두환의 동업자였습니다. 자식이 대신하여 용서를 빌었다고, 본인이 사죄의 유언을 남겼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대통령 퇴임 후를 포함 평생 물태우로 조용히 살다가 '공'을 인정받는 노태우는 정말 타고난 처세가네요.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말합니다. '호남을 능멸했다'고... 노태우의 국가장은 '호남의 무엇인가요?'
혼란스러운 나라 수습후 선진국으로 성장할 기틀마련한거니
현대사회가 아닌 삼국시대나 조선시대에 왕했다면 지금쯤 이순신 세종대왕 쯤을 명함도 못내밀 분들이었지
.... 뭐야 니 벌레는
이런 글에는 보배님들 반응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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