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작성중이라
영상이 두 개 다 첨부됐는지 모르겠네요.
하나는 어제 밤에 보내온 길냥이 츄르 먹는 영상.
하나는 오늘 오전에 보내온
길냥이가 멀뚱멀뚱 쳐다보는 영상입니다.
에휴.....
어제는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는데
오늘은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내일 오후 상담하고 수술 일정 잡을 예정인데,
별 탈 없이 건강을 되찾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늘 병원에서 보내준 안부 영상.
와.... 요즘 동물병원은 이렇다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 아래는 어제 밤에 있었던,
길냥이가 병원에 가게 된 과정에 대한 게시물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489544/
이 글 봐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건강하시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gr냥이였습니다..ㅜㅜ 아주 첫째형아를 아주 똥같이 보질않나 세상이런년석은 첨이네요 ..고질적인 설사로 병원입원도 하고 (사람 맹장수술보다 더 비싸요ㅜㅜ) 밤이면 저를 지지대삼아 슝하고 발판지지대로 알고 있질 않나...그런데도 이쁜거 보면 정이 엄청 쌓였나봐요...설사한때마다 제발 감자 이쁘게 보길 기원하며 배마사지 해주고 치카치카도 해주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옆에 있다가 갔음 좋겠어요 저아가냥도 살려고 님 눈에 발견되였나 봐요 부디 좋은 인연나누시고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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