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족이 나에게 온 택배나 우편물을 뜯어보는걸 엄청 싫어합니다
가족이건 남이건 자기소유가 아니면 건들지 않는것이 당연한거 아닙니까?
오늘 승질한번 부렸더니 저보고 예민하다고
가족인데 어떠냐고 하는데
저만 그런겁니까?제가 예민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이 나에게 온 택배나 우편물을 뜯어보는걸 엄청 싫어합니다
가족이건 남이건 자기소유가 아니면 건들지 않는것이 당연한거 아닙니까?
오늘 승질한번 부렸더니 저보고 예민하다고
가족인데 어떠냐고 하는데
저만 그런겁니까?제가 예민한건가요?
근데 그 가족이 형제에요? 부부에요? 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용품인가유+_+;;;)
이해합니다.
내물건인데 뜯어보는건 가족이라도 예의가 아닙니다
그런데 실수로 내껀줄 알고 뜯었을때
너무 화내는건 예민하다는 소리 들을수있을것같아요
제 앞으로 온 택배가 뜯어져 있어도 투덜대지 않습니다.
집에 택배를 시키는건 당당한 물건이니 공개되어서 문제될 것은 없지요.
다만, 두근두근 하는 그런 느낌이 없어져서 아쉬울뿐이지요
저는 궁금하면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저는 이런거 싫어한다고 얘기하는것도 웃기는게 전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위에 어떤분 말씀데로 화네지말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새차시트의 비닐을 벗기는 거랑 같은 나쁜짓이죠.
저는 님 편에 서겠습니다.
제꺼 건들면 기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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