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펜션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큰처제는 유기농 가게를 했었고요
그래서 먹는거는 처제네가 준비해서 가져오면
나중에 정산할때 제외해주기로 했습니다
놀러간 당일 밤에 바베큐파티를 하려고
제가 재료들을 꺼내서 고기를 구우려고 하니
고기에서 냄새가 나고 계란도 상했ㅣ더라구요
그래서 유통기간을 보니 한참 지난것들을........
대부분 가족들이 먹는다고하면 가장 좋은걸 가져올텐데,,,,,
고기도 못구워먹고 ㅠ 암튼 기분이 상한 여행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처제네서 뭘 만들어서 주면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먹게되는데,
엊그제 처제가 삼각김밥을 만들어서
와이프에게 전해준거 같은데,
제가 먹기 싫다고 하니
와이프가 짜증을내더라구요
어른이 먹는거 가지고 애들처럼군다고
전 애들처럼 구는게 아니고,
그냥 먹기 싫을뿐인데,,,,,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ㅠ
그래바유 ㄷㄷㄷㄷ
ps.평생 노예 ㄷㄷㄷㄷㄷ
고견 감사합니다
기분 상했습니다
애들도 바베큐파티 기대했었는데요
근데 바베큐건은 좀 그렇네요
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가족건강은 중하지않은건지..
우리처제는 음식을 인스턴트만 사와서 다행이네요
이러이러 해서 먹고 싶지 않다고...
이번에도 그런 건지는 모르는 건데
이번 것도 냄새 정돈 맡아 보고?
근데 므 삼각김밥까정 갖다준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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