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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겨울, 대구역 전선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물 한모금이라도 더 맥이려는 어머니의 모습
기약없는 이별을 약속하고 떠나보냈지만 어머니는 아들을 다시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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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전쟁일어나지 않게 애쓰는 문프에게 딴지거는 자한당쉐이들 보고있냐?
500623 고향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얼마나 고생하시면서 키웠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할아버지 생각나네요 참전용사셨죠. 지금은 없어진 제주도 제1훈련소 나오셨다는..
저 군데가기전 인사드렸을때 어찌나걱정을 해주시던지
그립습니다 할아버지...
제작년까지 매일 전쟁을 부르짖던 언론이 평화로워진지 2년 정도 지났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의 가치를 너무나 폄훼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분명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시 보셧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짱깨 뒤통수만 잘때려준다면 빠르시일내에 정상국가 대우 받을거임.
아직 유해도 못찾아 현충원에 위패만...
참 슬프고도 슬픈 우리 역사...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전쟁일어나지 않게 애쓰는 문프에게 딴지거는 자한당쉐이들 보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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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들아 꼭 돌아온네이..
내 꼭 기다리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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