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나 302호나'
이런 말이 있어요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죠
처음에 처녀총각 남녀가 서로 눈맞아서
스파크가 일어나고 불이 붙으면
그 불이 점점 커지기도 하고
금방 꺼지기도 한다네요
당신들의 불꽃은 딱 그만큼인가요?
부부가 어찌 서로의 허물을 타인에게 알려서
욕먹게 하나요?
그 정도 허물은 어느 부부나 있습니다
애도 있는 것 같더만
사기결혼 단어하나에 집착하지말고
서로 사과하고
다시 불 붙이세요 다시는 안 꺼질만큼 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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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편글까지 보고나니 좀 특이한 부부사연일 뿐이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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