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에 가면 사은품을 주는 곳이 있고
현금을 주는곳이 있습니다.
사은품은 주로 친구들 만나기전 1시간 정도 시간때울때 주로 가고(대략 1만원이면 충분함)
돈주는 곳은 3시간정도 5만원이면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재미난게 미니게임 여러가지를 하는데
그중에 마라톤이란게 있습니다.
마라톤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돈통에 받아요.
보통 5천원 정도 합니다.
그날은 18만원이 모였네요.
먹는건 간단합니다.
돈 낸사람중 원하는 모양 나오면 다 먹는 겁니다.
그날은 체리 X 나오면 다 먹는걸로...
그러던중 제가 4귀퉁이 체리가 나와서 1.3번 잡고 2번 돌리는데 바로 가운데 체리가....ㅋㅋㅋ
돈통에 있는돈 전부 받아서 만원짜리로 바꾼뒤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친구들이랑 술마셨죠..ㅋㅋㅋㅋ
결국 술값으로 다 나갔지만....ㅋㅋㅋ
전 한달에 한두번 5만원 이상은 안했습니다.
자제가 가능하면 그냥 즐기는 게임이 되는거죠.
미국 라스베가스 23년전에 갔을때 호텔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쿼러달라(25센트) 빠찡고 하는데 역시 3만원만 넣었습니다.
자동으로 돌리다가....쓰리바 떠서 35만원 정도 번쩍번쩍....ㅋㅋㅋㅋ
(바로옆 기계 인디언 가족 잭팟 터져서 거의 천만원 기계 끄더라구요}
바로 환전하고 철수.
이러면 가능합니다.
지금은 명절때나 되야 고스톱 칠까 말까..ㅋㅋㅋ
절제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날이 아직 안왔을 뿐,
다시는 안하시는게,, 젖섭니다
저도 거서 빠져 나오느라,, 무지무지 고생햇구만유 ㅠㅠ
하늘이 두쪽 나도 5만원 날리면 전 안합니다.
막판에 세븐 2개가 떠도 전 기계 끄고 나와요.ㅎㅎㅎ
저는 맨투맨 아니면 절대 안합니다.
기계한테 이기기 쉽지않은데 축하드려요
그날이후로 안갔어요.
어차피 만원으로 시간 때울까해서 갔는데 분위기 살벌해서 ㄷㄷㄷ
어우 무섭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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