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네요 작년에도 30분 기다렸다...한시간 기다렸다...등등 이런저런 분들이 많았습니다...
올해12월 또 시작이네요.... 오더보고 찾아가면 수십분을 기다렸다 부른지가 언젠데 ....등등
보배회원분들께 설명드릴께요....전에도 애기한것 같은데...
1.차주가 대리운전을 콜센타에 부른다.....
2.콜센타는 적정? 요금 고지후 프로그램에 올린다...
3. 해당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대리기사는 요금.출발지.도착지가 맘에드는 오더를 잡는다...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요금을 적게올리면 안잡고 ...
출발지가 이상해도 안잡고...
도착지가 이상해도 안잡고... 어지간하면 운행합니다....제가 말하는 출발.도착지가 이상한곳은...
걸어나오면 10분 이상 걸어나와야되는 곳입니다...아니면 콜택시불러서 나와야하는곳도 있구요..
위 해당사항에 있으면 대리운전을 부른상태에서 프로그램에 둥둥 떠다닙니다...
손님입장에서는 대리불렀는데 안오네하며 하염없이 기다리죠..
기사입장에서는 미친놈 여기서 여길 이돈으로 가겠다고??
저기는 택시타고 가야되는데 수수료빼고.택시비빼면 남는게없네.
저기는 도착해서 택시타고나와야되는데 시간버리고 돈도안되고..안타고말지..
대리를 자주부르는 양아손은 콜센터 두세군데+카카오확정금액까지 서너군데 부르는 개손도있습니다
기사입장에서는 다보고있어요...그럼 안잡죠.... 미친놈 선착순을 시키니
언젠가 애기했습니다...손님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겠지만 대리불러서 기사가 5분안에 전화안오면 요금을 올리세요..
아니면 대리취소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던가요....
같은자리에서 같은지역 이동하는요금이 어느정도 차이나는 시기입니다...
평소 2만원에 다니던 지역이였는데 기사가 안온다??? .........
다른손님은 이만오천.삼만원.부르는 오더가 많다는 뜻입니다....
술자리가 많은 12월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라면 부득이하게 대리운전이 필요하다면.....센스있게 ...
아 그럼 애초부터 가격올려서 애기하면되지 뭐하러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이만원에 불러드릴께요...
배정이 안되는데 이만삼천원..이만오천원 이렇게 올리냐...
우선 콜센타하고 기사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어떻게 보면 남이죠...
손님들이 가격저렴한 콜센타를 선호하니 어떻게든 싸게 요금올려서 ....잡히면 좋고 아니면 조금씩 올리고...
손님이탈.손님 섭외하기 좋죠...
콜센타는 대리오더 연결해주고 대리운전 요금 20~30% 떼먹는 중계업체일뿐입니다..
모두 연말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마인드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 입장인거고 받는 입장이 그런 마인드를 갖으면 안되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님은 사장님 입니다 ^^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띠부랄~~~
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대리 불렀는데.. 대리기사님 오셨는데 이넘이 맘이 바뀌었는지
갑자기 한잔 더 하자고..
저랑 다른 친구들은 기사님 오셨다고 취했는데 그냥 들어가라고 그러는데.. 이넘 말이
'아 대리 취소하면 되잖아~' 친구들 다 빡쳐서 ㅡㅡ;;; 대리기사님 보기도 민망하고..
부득이하게 대리부르고 취소할경우 생기면 기사님만나서 만원드립니다...죄송하다는말은 필히 합니다
가격은 그렇다치고
대리업체 두세군데 부르는 손님, 급하다고 5분내로 오라는손님.
기사들 절대 안갑니다.
두세군데 불러도 기사들은 다 압니다.
간혹 손님들이 어디업체는 빨리오는데 어디업체는 늦게온다 라고 하시는분들 계십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고요.
단골업체 만드시는게 젤좋습니다.
업체에서도 단골손님들 빨리 보내려고 손님들이 모르는 지원금 쏘거든요. 손님은 요금이 2만원으로 알고있지만 업체에서 3-5천원 지원도 많이해줍니다. 손님은 모르죠..
데이터상으로는 60% 이상 진상이더라구요...
택배 시간 맞춰 못오는거
대리기사 늦게 도착하는거
이런건 변수가 워낙 많으니 재촉안하고 조용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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