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저는 서울 성동구 성동고등학교 90~92년 졸업한 김은호라고 합니다.
당시 같이 몰려다니던 7명이 있었는데 대학으로 뿔뿔이 흩어진후 연락두절된 친구를 찾고 싶어요.
현재 6명만 간간히 만나네요.
찾는 친구는 오지훈(74년생)
대학 입학후 댓번 만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친구가 학교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가벼이 생각하고 웃고 즐기고 술먹기만 했던것 같아요.
대학, 군대, 복학후 다시 자리에 모인건 6명뿐
그러다가 자연스레 철없던 우리 6명은 버려지게 되었고 연락이 두절 되었네요.
그 친구는 의정부에 할머니집이었고 종로구청에서 근무하시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내내 저에게 항상 응원하는 말, 힘이되는 말을 많이 해주었던 친구였는데
아이러브스쿨, 페이스북, 인스타등으로 검색해도 너무 많은 사람들만 검색되어 찾다가 포기했네요.
지훈아. 친구들이 너 많이 보고싶어한다.
우리가 철이없어서 너의 어려움을 보듬어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하다.
너 본지도 27년이 지났네.
어디 살아있다면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자
010-2962-8221
지훈이를 찾아서 알려달라는것이 아니고
주변에 74년생 오지훈이 있다면 이글을 보여주세요.
그 친구가 판단하겠죠.
그리고 제 친구가 맞다면 제 번호로 연락을 하겠죠.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려하실일 1도 없습니다.
ㅊㅊ...
글쓴내용은 좋은 내용이지만..
본의 아닌 피해가 생갈수 있기에.
친구 찾으시길 빕니다.
지훈이를 찾아서 알려달라는것이 아니고
주변에 74년생 오지훈이 있다면 이글을 보여주세요.
그 친구가 판단하겠죠.
그리고 제 친구가 맞다면 제 번호로 연락을 하겠죠.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려하실일 1도 없습니다.
사존동생이 오지훈 이런 씨ㅡㅡㅡㅡ아까비
같이찍은사진 대학캠퍼스 증빙할만한 사진
최소한 두장은 올려주셔야 믿을듯ㅋ
전 성동고등학교 97년 졸업했습니다.
꼭 친구 찾기를 바랍니다.
모든일에 건승하시고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좋은 속식 있기를 소망합니다
동아리 일년 후배들 연락 되는
넘들 있으니 함 물어볼게요
님 글 보고 고등학교 때 추억이 ...
많은분이 보실수 있도록 힘 모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년전에도 글썼고 이번에도 글썼는데 아직 연락은 없네요.
기다릴께 지훈아.
흔한 이름이 아닌데 반갑네요~
꼭 찾으시길 바라요
상대방은 님을 보기 원치 않을수도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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