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이 화성남양쪽에 공공임대 살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재계약이라 서류 넣고 기다리는데
소명하라고 해서 보니 2021년도에 부모님 귀농하실집을 잠깐 제 명의로 하게 된게
문제가 돼서 당장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됐네요....
그래서 지금 급하게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투룸 쓰리룸도 비싸고 차라리 구축된 아파트를 살생각에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비싸 엄두가 안나네요...
10~20년 앞을 보고 여기서 쭉 살생각이었는데...처자식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차도 다시 팔고 집에 큰 물건들도 팔고 해서 새로 시작해야될꺼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대출이 되고 하면 집을 지금 무리해서 사는게 맞을까요
아님 투룸 쓰리룸 들어가서 일단 2년 돈을 모으면서 보는게 맞을까요ㅠㅠㅠ
부동산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이해하시는분이면 답좀 주셔서 힘좀 주세요
잠도 못자고 계속 눈물만 나네요...
깡통전세 그런거 전세보증보험 안드니깐 당하는것이지요.
집에 대출도 많지않고 집주인하고 협의끝나서 진행하다가 뭐땜에 안된다고 계약 빠그라지고 또 다른집가면 대출많다고 계약도 못하고 다른집가면 집주인이 믿음으로 가야지 젊은친구 어쩌고저쩌고해서 거르고 하다보면 엄청 지쳐유..
보증보험 회사 (서울보증보험 및 HUG) 당연히 얘네들도 손해보는 장사는 안해야겠죠.
이말 즉슨, 역으로 생각해보면 얘네들이 보증보험 가입된다는곳이 곧 안전한 전세라는뜻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보증보험 안되는곳은 쳐다도 보지말라는 뜻입니다.
우선월세로 2.3년 버티어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새빌라일수록 전세율이 80~90%에 육박하니 비쌀뿐더러 집값이 떨어지는 추세라서
깡통전세됩니다. 조금 오래된 집 전세가율 60%정도되는곳이 안전합니다 . 집이 경매로 날라가더라도
전세율이 낮으니 원금거의 회수가능합니다.
젠세가율 검색해서 찾아보시고 전세얻으세요 앞으로 집값은 더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전세로 있다가 무주택자기간 점수먹고 청약통장 점수먹고 처자식 부양가족 점수먹으면 청약점수 높아집니다
나중에 몇년있다가 좋은아파트 청약분양 받으시면됩니다 지금은 떨어질때가지 기달리세요
소형 저가주택을 한채 보유하고 있다면, 무주택으로 인정해주는 소형 저가주택 특례라는 것이 있는데요
전용면적 60m2이하면서 주택가격이 수도권은 1억3천만원, 그외는 8천만원 이하의 경우라면 무주택으로 인정해줍니다.
빌라 매매하지 마요
화성 서해그랑블인가 뭔가 사지마요
일단 2년은 전세든 월세든 저렴한거 찾아보세요
조금 있으면 미분양 많아질거 같아요
화성이면 봉담쪽 기다려보시는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