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90키로에 도달한적은 처음입니다
결혼하기전에는
180 75~77 였는데
결혼후 지금은
180 90키로 돼지가 되어가고있어요
저녁마다 일주일에 2~3번은 치킨 족발 시켜먹고
탄수화물 달달한게 계속 땡기고 못참고 계속 먹어요
배달의민족 vip가 되어가고있어요
요즘 다니다보면 계단오르는것도 몸이 무거운지 힘들고
몸도 게을러지는거 같고
살찌니깐 여자가슴 여유증 처럼 가슴도 튀어나올려고 그러네요
운동도 이제 하려고 하는데..사실 운동도 이틀하고 또 안하게되고 작심삼일...ㅠㅠㅠ
먹는 욕구를 못참아서 미칠꺼같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빼셨나요?
다이어트는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야식 포기하시면 한달에 10kg감량 가능합니다
결혼하고 10년간은 75~76 정도까지 잘 버티더니
5년쯤 전에80념기면서 지금은 83~85 사이를 왔다갔다 하네요
허리사이즈는 90cm 정도 되는것 같아요
추석 전에 살 좀 빼보려고 야식 끊었었는데...
추석때 실패 했네요 ㅠㅠ
지금 다시 다욧 시작하려는데 연말까지 목표는 78, 허리 사이즈 85cm 입니다.
야식 끊고, 짬짬이 몸쓰는 운동하고 그 방법밖에 없겠지요
지금 63키로 유지 합니다.
야식도 먹고 하는데도 유지 됩니다.
소식이 최고던데요.
적당한 운동 노동도 하고요.
일단 조급하게 생각말고
천천히 먹는 양을 줄이고 야식도 끈어볼께요!!
탄수화물 줄이시고 채단탄식으로 식사하세요
채소드시고 삶은 달걀 그리고 밥 양은 줄이시고
ㅡ밥양이 적으셔 힘드심 두부나 곤약국수 같이
저도 운동시간이 없어서 그리 많이하지 못하는데
실자전거 천천히 1~1.30분 꾸준히 탑니다
그래서 6개월에 17키로 1년만에 32키로빼고 정체되더니 다시 빠지기 시작 2키로 더 빠졌네요
저렇게 먹는게 습관되면 소식가가 되서 먹는걸 안찾게되더군요.
그래도 체형이 좀 변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정신적 충격 먹으니 한달만에 15kg
자동감량 되더군요.
다시 요요로 10kg 늘긴 했는데
하루 한끼만 먹고 나머진 단백질 쉐이크 먹으니
소량이지만 조금씩 빠지더군요.
근데 살찐게 더낫단 얘기 듣고 현타오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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