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네요...
전에 밤늦은 퇴근길에 2차선으로 달리는데 1차선에 택시가 같이 달리고 있었나봐요..
오는것도 못봤고 사각지대라 안보이는 상황에서 계속 달리고 있는데..
길가에 사람이 손을 드네요... 택시잡을때 포즈로... 순간 뭐지 날 부르는건가? (얼굴은 좀 이쁜 아가씨였네요..)
라는 생각을 0.3초 하다가 정신이 돌아와 두리번 살피는 도중 택시발견 급 차선변경하는걸 브렉끼 잡으며 피함...
손드는 아가씨 못봤음 사고 났을것 같네요..신호 받을려고 부스터 쓸려고 했었거든요..
역시 택시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오토바이 입장에서는 택시를 확인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속도 때문인가? 그냥 박으려 가는거 같은데...
아무튼 큰 부상이 아니기를....
원래 사고날때는 잘 안보입니다.
평소에 잘 보이던것도 안보여서 사고난다는거고요
오토바이는 택시를 봤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
피하진 못했지만 그나마 브렉 잡으면서 박네요
다 경험입니다.
앞으로 택시보이고 길가에 사람보이면 그냥 아 이넘이 확 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방심하면 사고나는거고요....
정지가 최선입니다
그냥 꽂아버리네..ㅎㄷㄷ
전에 밤늦은 퇴근길에 2차선으로 달리는데 1차선에 택시가 같이 달리고 있었나봐요..
오는것도 못봤고 사각지대라 안보이는 상황에서 계속 달리고 있는데..
길가에 사람이 손을 드네요... 택시잡을때 포즈로... 순간 뭐지 날 부르는건가? (얼굴은 좀 이쁜 아가씨였네요..)
라는 생각을 0.3초 하다가 정신이 돌아와 두리번 살피는 도중 택시발견 급 차선변경하는걸 브렉끼 잡으며 피함...
손드는 아가씨 못봤음 사고 났을것 같네요..신호 받을려고 부스터 쓸려고 했었거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