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살려 이직하면 3천5백쯔음 받을것같고
비전공직으로 이직하면 연봉 7천맞춰주는곳이있고
돈이 우선인가...
어찌할까요 횽들 선택은?
가정있고 사십대이상인 형님들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
업무강도 후자가 더 약하고
시간적 여유도 후자가 더 많습니다
불가피한 주말출근은 양쪽다 비슷하고
일년에 두세번있을까말까하고
근데 우선 전 후자쪽에 재능이 있는편이고
전공을 살리는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일단 캐쉬.
둘다 적성에 안맞으면 7천ㄱㄱ
집에 토끼같은 자식있으면 7천ㄱㄱ
자식없으면 7천ㄱㄱ
만약 몇년후 꿈을 가지고 계시다면 고민하시겠죠
7천받고 5년 동결
3천5백받고 연 10% 인상 확정받으면
그래도 7천이네
전공을 취미로 돌리세요
비전공 일자리 저에게 추천좀
지금 저보다 2천 차이인데 바로 7천으로 옮겨 탑니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후회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비전공 일을 하면서 여유시간에 전공분야를 계속 공부할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을수도 있겠구요~
현실적인 갭이 너무 크긴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더 중요할겁니다.
품질은 외국에서도 인정받죠.
잘되는경우는 열명중 한명이란것만 아시면됩니다.
가족들이 안됬을경우에도 십년이상 이해해줄수 있을거 같으면 하시고요.
괜히 헬게이트 안여시는게 좋으실 듯.
아무리 내가 좋아해도..... 월급쟁이는 유리지갑이라..
비전공이 전공이 됩니다...
일하면서 효율이나 만족도도 높을겁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7천으로 가는게 현재 시점에서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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