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뚱이(치와와 1년생)가 전주 일요일에 족발뼈를 먹고서는
아직 변을 못보고 있네요...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고, 지켜만 보는데,,,
애가 너무 기운없어하고 먹지도 못하고 짜증만 내네요...
너무 작아서 관장도 위험할수 있다는데,,,에휴...안쓰러 죽갔습니다..
좀 있다가 다시 병원에 가서 관장이든, 다른 방법이든 묘수를 찾아야
뚱이가 살것 같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걸린것 같은데 빨리가보시는게좋을듯유
엑스레이촬영하면 정체된것이 변인지 뼈인지
구분가능할텐데.....
저희반려견은 골반에 종양+물혹이생겨서
대장을 누르는바람에 변이 위까지 차올랐는데
수액을 주사기로 항문에 주입해서 변을 불려서
배변시켰습니다
한두번으론 안되고 많을땐 하루에 30번도 더해주었습니다 처음엔 수액만 나오는데
차츰 변이 부서져 나와서 고비를넘겼었습니다
변이 장내에 오래정체되면 부패해서 암모니아가생성되는데 그게 다 체내로 흡수되어 치명적이라했었습니다....기간이 좀된거같은데 서두르셔야할듯합니다 아니면 다른병원이라도 방문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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