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에서 회 드실 때..
그냥 회센터로 가세요.
물론 소개받은 집이나 잘 아시는 집이 있거나...
생선 잘 아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생선 생초보인데 관광온 자갈치에서 회를 먹고 싶을 땐....
그냥 큰 회센터로 가세요. 2군데 있습니다.
생선봐도 아무것도 몰라서...(제가 부산살아도 생선 까막눈입니다,)
고를 자신 없다 싶어면 위에 가면 회와 해산물 코스로 팝니다.
J센터의 경우 대부분 가게가 거의 유사한 구성과 유사한 가격으로 써비스됩니다.
게중에 네이버 쳐보시고 가셔도 됩니다.
네이버 나오나 안나오나 구성 비슷합니다.
그리고
S센터내 생선만 파는곳 뒤로가면 작은 수족관에 생선 놓고 테이블 2~3개 정도 놓고 장사하는 코나가 쭈~욱 있습니다.
그곳에서 드셔도 괜찮을거라 추측합니다.
제가 그렇게 먹는데...아직 관광객들 눈탱이 치는 상인 못봤습니다.
이것저것 안되면
그냥 네이버 쳐보고 인기 많은 곳 가서 그냥 대중적으로 드세요.
생선 잘 모르는데 처음 가는 곳 가셔서 다금바리 찾고.....자연산...찾고 하다가....머리 아플수 있습니다.
난전에 파는 곳에서 할머니나 아주머니들과 자신있게 겨룰 수 있는 게 아니라면 회센터 가시고
먹다가 바가지다, 이상하다 싶으면 사진 찍던지해서 상인회 신고 권해 드립니다.
예전과 달리 상인회의 자정 노력이 있는걸로 압니다.
자도 자갈치 잘 모릅니다.
다만 소래포구 사진에....자갈치나소래포구나.....하시는 분이 계셔서
자갈치는 그래도 저정도는 아닌데 싶어서...글 써봅니다.
아..길거리에 꼼장어...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
자갈치,기장,소래포구, 연안부두,오이도
다 똑같습니다
속이는 기술의 차이
바닷가 구경 갔다가 동네횟집에서 대접받으면서 회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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