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중고로 펌프만 거래하면 이런일이 생기네요.
어떤 판매자에게 두번의 펌프거래를 하였습니다.
2022년 8월 (1번회사)
2022년 12월 (2번회사)
손을 다치는 바람에 일이 안되어 받고나서 창고에 그대로 두었고
이번에 12월에 구매했던 2번회사의 제품부터 물에담그고 테스트하였습니다.
곧바로 누전이 되더군요. 차단기가 뚝뚝 끊어지길래, 다른거로 테스트하니 정상...
결국엔 펌프문제로 판단했고,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답이 없더군요.
곧바로 8월에 구매했던 1번회사제품도 테스트하니,,,, 이건 아예 작동이 안되더군요
차단기도 떨어지지도 않고 동작도 안되고(임펠러가 돌지않음) 동작되는 미세한 진동소리도 없고
설마하는 마음에 뚜껑을 뜯어서 안에 열어보니 동작시켜주는 부품자체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케이블이 단선되어져 있더군요.
분명히 누군가에 의해서 수리가 되었고? 연결되는 부품이 빠져있는걸 확인했어요
매우 열받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판매자에게 문자와 문제에 대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네요
글을 읽음에도 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도 사기가 성립이 되나요?
물론 제품을 받고나서 바로 확인하지 못한건 저의 불찰입니다. 근데 정말 두대씩이나 매우 열받네요
금액으로치자면 18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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