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매우 간만?에 글을 적습니다. 

지난번 타온차량에 이어 2탄입니다.

어쩌다보니 또 많은차량이 지나갔네여;;ㅎㅎㅎㅎ

우선 첫번째로 소나타 dn8 1.6터보입니다.

와이프 타라고 결혼기념일에 사준 차량이구요, 1.6터보 인스퍼레이션 입니다.(선루프, 19인치 제외 전부다 들어갔어요)

해당 차량은 2년 동안 재미지게 팔고 이번에 처분하였습니다. ^^

2탄으로 아이오닉5 입니다. 

해당 차량은 비전루프, 디지털사이드미러 빠진 프레스티지 롱레인지 4륜 풀옵션?입니다. 

해당차량을 와이프 타라고 바꿔준 차량입니다.(이것도 3일만에 출고했습니다. 운좋게요 ㅎㅎ) 

차량가격이 6200정도 되고 보조금이랑 이것저것 할인해서 4450에 샀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 실오너 장단점 말씀드리면

첫번째 단점으로 승차감 입니다.

솔직히 소나타보다 안좋습니다. 매우 더러워요 승차감이.......... 

일반적으로 소나타도 부드럽게 지나가는 요철 전부 다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체 셋팅을 보니 너무 약하게 설계 되었어요.. 처절하게 원가절감이 느껴집니다..

두번째 내장 마감재에 입니다.

생각보다 마감재에도 너무 원가절감을 했는지 곳곳에 잡소리가 엄청나게 납니다. 

그나마 as가 잘되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장점으로 넘어가면

첫번째로  전기차로 인한 유류비 절감 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차로 450키로 주행시 휘발유 12만원돈쓸때 전기차는 만오천원에서 2만원이면 400~450키로 탑니다.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두번째 장점으론 가속력입니다. 

아무래도 4륜이다보니 엄청 빠른데.. 생긴게 느리게 생겨서 그런가 가끔?도발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디젤차 타거나 2.5터보내지는 조금 튜닝하신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제로백 5초 초반 차량입니다.. 그리고 처음 급가속은 놀이기구 느낌을 받을수 있을정도로 빨라여^^

세번째 장점으론 공간입니다.

차량 사이즈 대비 휠베이스가 3미터다 보니 실내공간은 광활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타는 g90입니다

기존에 K9 3.3 터보를 타고있었구요 이번에 소나타, K9처분하면서 G90으로 가져왔습니다. 

3.3터보에 외장 우유니 화이트구요, 실내는 화사한 베이지 색상으로 가져왔습니다. 

중고차로 가져왔구요 취동록 8300정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색상에서 오는 희귀함 때문에 그런지 정말 어마무시하게 비쌋습니다. 

저돈이면 G80새거도 가능하고 구형 G90깡통도 가능했으나 색상으로 그냥 원하는거 샀습니다. 

그런말 있잖아요 누가머래도 내가 원하는거 사면 좋다고 ㅎㅎㅎㅎ

간만에 글적더니 두서없이 적은거 같습니다^^ 너무 까지마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