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간판 세단 그랜저가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사전 알림 이벤트 ‘얼리 패스’에 돌입했다.
환경부 인증 절차를 마친 내연기관 사양과 달리, 주력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증이 다소 늦어지고 있어 실구매자들의 꼼꼼한 정보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 내연기관 인증 완료, 하이브리드는 '신중 모드'
최근 환경부 인증 시스템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2.5, 가솔린 3.5, LPG 3.5 모델의 인증을 마쳤다. 출력과 변속기 구성은 현행과 동일하며, 성능보다는 완성도에 집중한 모습이다. 반면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번 인증 명단에서 빠졌다.
이는 신규 파워트레인 도입 가능성이나 강화된 연비 기준 충족을 위한 추가 품질 검증 단계로 풀이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증이 늦어질 경우, 고객 인도 시점이 내연기관보다 밀릴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 불만 씻어낸 디자인, 방향지시등이 올라왔다
외관에서의 핵심 변화는 기능적 개선이다. 특히 후면부 범퍼 하단에 위치해 시인성 논란이 있었던 방향지시등을 테일램프 내부로 옮겨 상품성을 높였다.
전면부는 수평형 MLA 헤드램프를 적용해 플래그십의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실내는 물리 버튼을 줄이고 고급 소재를 대폭 적용해 디지털 경험과 안락함을 동시에 잡았다. 5월 말 양산 시작을 앞두고 디자인 디테일이 공개되면서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 5월 13일까지 ‘얼리 패스’, 출고 시점 확인 필수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4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얼리 패스’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등록 가능하며, 향후 시승차 정보와 런칭 일정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특히 현대차는 얼리 패스 등록 고객 중 2026년 8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스(BOSE) 블루투스 스피커(50명)와 주유 상품권 5만 원권(100명)을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 지연으로 인해 출고 시점이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향후 공지될 하이브리드 사양의 인도 가능 시기를 면밀히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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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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