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지게된다면 방사능이 어떤 경로로 우리 몸에 들어올지 그리고 어떤 작용을 하게될지 아무도 모르잖습니까???
그렇다면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를 여야를 떠나서 타국가와 연대하여 개관적이고 투명한 검증을 실시한 후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게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일본 자국민들도 반대하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반대하는 이 중대한 일에 우리나라 정부와 여당은 방사능 문제없다는 의견으로 얘기합니다. 이게 국민을 위한 정부의 태도가 맞습니까???
솔직히 야당 대표를 겨냥한 대장동 문제 김건희 주가조작, 장모 요양병원을 비롯한 많은 의혹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봐주기냐 아니냐를 정치 성향에 따라 양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비리를 봐주는 것도 투명하고 건전한 사회를 해치는 나쁜 일입니다만.... 후쿠시마 오염수는 아니지요.
생선, 해조류, 해산물....이거 평소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만....안먹을 수 있다고 칩시다.
소금은 어쩔껍니까??? 매년 연말에 담그는 김치는 어떻게 담그시렵니까??? 육류는요??? 고기 구워서 생으로 먹을껍니까?
소금을 찍어 먹던지 간장에 찍어 먹어야 할 것 아닙니까??
간장 된장은 그냥 담나요??? 우리 몸에 필수 요소인게 소금인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가 문제가 되어 소금까지 오염시킨다면 이걸 어쩔껍니까?? 광우병 소고기는 피할 수 있는 문제라지만...소금은 아니지요.
얼마전 국민건강보험 데이터 사용 허가권을 민간에 제공하는 토론회가 열렸다던데 혹시 이것과 관련이 있는겁니까??
전국민이 들고 일어서야할 때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방사능 오염수는 무조건 막아야할 중차대한 일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해류가 일본을 출발해서 시계방향(지구본으로 봤을때)으로 크게 돌아 2년정도 뒤에 일본앞바다로 다시 도착한다고 하는걸 봤습니다
그걸먹는 사람들 모두 피폭되서 모두 멸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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