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0인이상 사업체 다니시는 분들
주 52시간 잘 지켜지시나요? 그리고 좋은가요?
내년이면 50인이상 사업체까지 확대 적용인데
그럼 왠만한 사업장은 다 해당될텐데
어떻게 편법이나 꼼수 동원하진 않나요?
주 52시간이후 저녁이 있는 삶으로 사람 사는거 같습니까?
이를테면 취미활동이나 여가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그런거요.
그리고 52시간 근무로 추가고용 많이들 하는가요?
근데 주위에 말을 들어보니 최저시급과 연계되어 상여금 없어져 실
제 받는 급여 줄고 또 52시간 근무로 주말 특근 근무가 없어져서
또다시 급여가 줄었다고 하네요.
회사에서도 토 일 특근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님 안시킨다고 합니
다.
여러분든 어떠신가요?
제가 보기엔
적게 일하는건 좋은데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거 같네요.
여가시간이 늘어나니 소비가 늘어나고 국내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기계처럼 사는것보단 자기시간있으니 사는게 재미는 있네요.
주간의 야간화
주말의 평일화
라면의 생활화
인원 줄이고
부려 먹기 더 좋아졌음 ㅋㅋ
실은 재판중인 사건중에 패소하면 인건비가 엄청나게 깨질것 같은 건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경총에서 정부에 로비해서 지들에게 유리하게 법의 개정을 요구함.
그 결과로 노동자들의 임금 수령액이 엄청나게 줄여버린 노동법개악 사건임.
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여가시간이 늘어나니 소비가 늘어나고 국내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기계처럼 사는것보단 자기시간있으니 사는게 재미는 있네요.
노이해네요
이 2가지를 단기적으로 확 올리니 고용주들이 못따라온거죠. 대기업이라면 어렵지 않지만
그들이 제시하는 단가에 맞춰서 납품하는 하청업체들이 힘들어졌죠.
이런 문제로 인해 고용시장이 위축됐습니다. 이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였음합니다.
상위부서에서는 시간 지켜서 출,퇴근 하라 9시 출근 6시퇴근 꼭 지켜라 하는데
몇몇 꼰대새끼들이 웰케 늦게오냐 웰케 빨리 가냐 하는 새끼들이 남아있는게 문제죠
주간의 야간화
주말의 평일화
라면의 생활화
루팡들..
점심시간 포함하면 하루 열시간정도 되죠.
사실 이거 이상 되는곳은 근무 상당히 빡신거예요.
공장 2교대 이런곳은 하루 12시간이니..
12시간 근무하면 자기 개인시간 없잖아요.
퇴근하면 자야하니...
그래도 토 일 공휴일은 쉬었으면 좋겠어요.
월화목금 잔업 포함 12시간 근무
토요일 4시간 오전 근무
주 52시간 근무제가 많은 근무시간을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근무시간이 많은게 사실인가 봅니다.
주 40~45시간정도 돼야 그래도 저녁을 가족과 함께 먹고 같이 여유로운 저녁을 즐길 수가 있는군요.
그래도 점점 대한민국이 조금씩 나아가는거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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