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명지주민 같은데
부산항 대교, 광안대교를 타고 할것도 없이
명지에서 을숙도만 넘어서면
바로
부산의 3대 대학병원이 다 있습니다.
을숙도대교만 넘어서면
지척에 응급시설이 다되어 있는
고신의료원이나 부산대학병원이 있고 그 곁엔 동아대학교병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부산에서 가장 알아준다는 부산대학병원도 훨씬 가가운 거리라는건데...
위급할수록 대학병원이 가장 나은 선택 아닐까요?
그 글을 처음 접하면서
왜 그 가까운 응급시설 다 있는 종합병원을 두고
그 먼 센텀까지 갈려고 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거기로 꼭 가야만하는 밝히지 못 할 무언가가 있었겠죠@.@;;
그리고 둘째라던데 둘째이상 경산모는 분만진행이 초산보다 대체로 빠를 수 있으니 미리 가방도 싸놓고 준비를 다 해놓잖아요. 그리고 명지로 이사와서 가던데가 거기라도 응급시에 어디로 가야지 하는 건 미리 알아보고 대비를 했어야 된다고 봐요
경찰이 119 얘기했을 때 그때 차라리 사설을 불렀으면 욕을 안먹었겠죠. 개인도 사설119 부를수 있으니까요.
가정양육이어서 조리원을 안들어갔대요
그러면 더더욱 ㅋㅈ를 고집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래놓고 경찰 욕해주길 바라는 듯한 뉘앙스..
젤 가까운 건 오션에 ㅇㅎㅇ도 분만 된댔고
국제에서 가기 쉬운 곳 하단 당리에도 두군데 이상이고 괴정 ㄴㅂ있고
다 제치고 응급이라 큰병원 간다 치면 부대 동대 고신 있죠
감천으로 해서 가면 고신-부산-동아 순으로 가깝고
하단 지나서 가면 동아-부산-고신 순으로 가기 편하죠
대병만 세군데인데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영도에도 그나마큰병원이있고 고신의료원도있고동아대 부산 그리고 하단여성병원 명지산부인과 분만되는곳도있는데..여성시대이런쪽보니
부산에서 조리원?제일잘한다고 평가가있어서 그리로갔을꺼라는얘기도있던데여.아무쪼록 여러사이트에서 비난글이많습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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