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잘생긴 친구 하나 있었음
걔가 주말만 되면 힘들어 죽겠데
여자들이 너무 많이 대쉬하니까 힘들데
여자친구가 있다도 해도
한번만 몰래 만나달라하고 그렇게 만나면
보통 몸까지 다 준데
그래서 쉬지를 못한데 너무 피곤하데
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웃었지
왜냐면 내가 주말마다 그렇게 대쉬해도
그렇게나 도도하던 여자들이
그 녀석이 아무리 잘생겼다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몸을 준다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
근데 오늘 전세계 돌아다니는 잘생긴 유튜버 영상 봤거든
일본 길거리에 가만히 서있는데
일본 미녀들이
잘생겼다 좋은 냄새난다 이러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을 막거네
이야~난 진짜 몰랐어
이게 사실일줄
내가 본 영상
잘생겨서라는 대답이 많았음 ㅋㅋ
누가말했대요 남자얼굴뜯어 먹고살꺼냐고
성실하고 너한테 사랑주는 사람 만나라고
그랬더니 또다른 친구가
난 아무리 싸워도 남편얼굴보면 화가 풀린다고ㅋ
잘생긴게 최고야 늘 짜릿해
이랬대요......
근데 못생긴건 평생간다고 ㅜ
잘생기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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